개막장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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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장 펜트하우스

8 슬기로운 1 686 2
예상했던 대로 심수련이 살아 있었습니다!

다만, 코미테 점이나 기미테 점일줄 알았는데

작가가 배신 때리고 어깨에 문신이었다는게

마 쪼매 다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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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0 자막요정  
ㅋㅋㅋ
음... 그래도 김순옥 작가의 작가 정신(?)은 높이 사요^^
'시한부(자살 결심이었나?) 환자도 내일 드라마 내용이 궁금해서 죽고 싶지
않을 만큼 재밌는 드라마를 쓰겠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이런 생각 저 참 조아라해요
괜히 작가랍시고 글 쓰는 부심 안 부리고 단순 명쾌한 그녀만의
신념(?)이 참 좋더라고요
우째든, 전 1~2회 보다가 정신 사나워서 하차했는데
그래도 화제성이 높아서 정주행해보고 싶기는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