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방 대법원이 하급심의 유죄 판결을 파기하면서 다시 떠오르고 있군요.

전 국민 대상 지지율 50%를 상회하는 지지도라고 함.

역시나 극우는 하는 짓거리로 보나 뭐로 보나 인간으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필패할 거라 보이긴 했었죠.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도 너무나 비슷한 일이 최근에 내내 있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의 검찰과 법조 카르텔들은 근 몇 십년 동안 해온 짓거리 ㅋㅋ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리고 정치질을 어찌나 착실하게 해왔는지 ㅋㅋ

룰라 전 대통령을 검사들이 없는 죄를 만들어서 기소했던 것 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르지오 모루 판사.................

보소나루 대통령(대한민국 극우정당 출신 대통령 비슷한 애임 ㅋㅋ) 시절의 법무장관을 했던 세르지오 모루 판사와 검사가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룰라 전 대통령을 유죄로 판결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와 기업인들이 짜고서 기업인들에게 죄를 경감해주는 풀리바게닝을 해주겠으니 룰라에게 뇌물을 줬다고 불어라.......... 라는 녹취가 공개되어 버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윤XX 보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이런저런 꼼수를 계속 내서 룰라 대통령을 유죄로 만들어 버림.

그래서 브라질도 참 거지같은 나라구나 싶었지만,

연방 대법원이 룰라 전 대통령에게 선고된 실형을 무효로 판결하면서 정의가 바로 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의 좌파 대부............ 이 표현만 봐도 어디 기사인지는 뻔하게 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파 대부라니 ㅋㅋㅋㅋ 어지간히 심기가 불편했나봅니다. 기레기 언론들은 이 소식이 싫었다는 거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이었다면 반드시 [종북 좌파 대부] 라고 표현해 줬겠죠)

룰라 대통령에 대해 잘 모르는 분도 계실 듯 해서 룰라 대통령이 한 일 중에 하나만 말해 본다면..

빈곤층의 어린 아이들이 학교에 나올 수 있게 해준 복지가 있겠습니다.

브라질의 빈곤층 자녀들은 학교에 갈 수 없었고 돈벌이를 위해 일에 내몰렸습니다.

하지만, 룰라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만 지원금을 탈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꿨죠.

그래서 빈곤층의 자녀들도 돈벌이를 위해 일에 내몰리지 않고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 지원금을 받기 때문이었죠.

이런 행정을 펼친 대통령을 극우 녀석들이 없는 죄를 만들어서 투옥시킨 겁니다. ^^;;;;;;;;;;;;;;;

 

이런 글 쓰면 또 정치적인 글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므로

이 글이 삭제되면 삭제되는 것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ㅋㅋ

어쨌건, 여기는 씨네스트이기 때문에 영상 하나 추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위기의 민주주의]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시면 룰라 대통령 관련한 내용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나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현실과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는 없죠. ㅋㅋㅋㅋㅋ

우리는 검찰과 기레기 언론의 이딴 헛짓거리 때문에 소중한 분을 잃은 기억이 있고..

얼마 전까지 윤XX가 실행한 여러 협잡질을 구경하며 착잡함을 느끼고 있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