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반 아동 노동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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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반 아동 노동의 실상...

5 bluechhc 9 563 1
 
 
사진은 모두 미국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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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34 금과옥  
음 ~~
S 궁금맨  
저 힘든 일을 하다니..
표정에서 웃는 얼굴이 애들은 애들인가봐요.
7 behappy  
글쎄요....
역사를 항상 현재의 시점에서 재단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 아이들이 지금 시점에서 보면 불쌍하게 보이나, 그 시점에서 보면 당연한 겁니다.
100년 전 우리나라나 유럽 사람 관점에서 보면, 공부는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의 사치입니다.
당장 식구가 굶어죽지 않으려면 제대로 걷고 뛸 수 있는 7살 정도부터는 논농사가 되었던 공장 일이 되었던 식구의 입에 풀칠하는데 도움이 되는 무슨 일이든 해야지, 아니면 사람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게 됩니다. 그래서 특히 논농사가 주 산업인 지역에서 자식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축복을 받았다고 했던겁니다. 많은 자식은 곧 많은 노동력을 뜻했으니까요. 즉 자식은 노동력이었던 시절입니다. 그래야 식구들이 굶어죽지 않고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했으니까요. 그게 사람의 도리였습니다.
지금처럼 25살정도까지 노동에 동원되지 않은 시절이 그리 오래된 시절이 아닙니다.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러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세상은 일반 사람들이 살기 좋게 점점 발전해온 것은 확실하지요!!!
18 바앙패  
백년이 흘러도 지금 지구 어디선가에서 생기는 일일지도...
26 장곡  
지금도 어디선가 있는 일이지요.
40 백마  
우리나라도 6~70년대 저랬죠.
S 푸른강산하  
자본주의 산업 발전 초기 유럽인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14 DUE  
굶어죽지않기 위해서 어쩔수 없었겠죠..
15 Harrum  
지금도 저개발국가에 있는 아동 노동 착취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옛시절 일이니 지금 관점으로 보면 안 된다는 주장은 궤변이지요.
안전장치 없이 죽음에 내몰려 공장일을 반나절 이상 일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잘못된 일이죠.
경영주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제 탐욕을 채우고자 선택받지 못한 무수한 대중의 아이들을 희생시킨 것이죠.
예전에 나이키 축구공을 만들던 저개발국가 하청업체들이 아동을 착취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