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den Kross 감독의 작품에 녹아드는
놀라운 지성과 미학적 통찰까지 보여주는 발군의 Maitland Ward가
처음 눈에 확 들어오게 된 건 우연히
하룻밤 동안 천사의 도시를 배회하며 이거저거 Maitland Ward가 보여주다
불꽃놀이 처럼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너무 어마어마하게 이미지로 극대화해서 연기를 하는 걸 보며

혀를 내두르며 어덜트 필름이라 그냥 버렸다.
그런 작품이 그냥 1번 나왔겠거니 하며 말이다.
늘 어마어마한 걸 버리는데 그까짓 거 했었다.
2020년 전체 최신작들을 묶어 올린 파일들을 다운해서 훑어보다

2020년동안 수면 위에 발표된 영화들은 완전 쓰레기수준이네 했다.

Maitland Ward 주요 작품을 확 자막을 만들어 배포를 해버려?

작품이 아니라며 검찰이 달려올 텐데.... 귀찮겠지!
알아서들 하시길... 그냥 정보로 읽어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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