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코트 하나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희생 되었을까요?
중국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너구리 같은 야생 동물들을 많이 잡아와서
방망이로 그냥 때려 죽이대요? 또 어떤 건 산 체로 살가죽을 벗기고..
그런 살육을 벌인 뒤에 저런 코트가 만들어 졌습니다 인간들을 위해서..
저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영상을 본적있는데 너무 잔인해서 울면서 봤습니다;;;
살아있어야 가죽품질이 좋다고 그냥 있는대로 때려서;;; 그것도 다른 동물들이 보는앞에서 말이죠..
가죽이 벗겨진채 어딘가에 매달린채로 아직도 살아있던 너구리가 자신의 헐벗은 몸을 힘없이 내려다보더군요.. ㅜㅜ
정말 세상에 가장 무섭고 잔인한게 인간이라는거 다시 실감했습니다..
정말 동물털가죽 제품은 필요한것이 아닌 단순한 인간의 욕심일 뿐입니다 - 사라져야되요.
보셨군요 아무래도 같은 프로였던 것 같습니다
좁은 철창안에 있는 동물들은 너무 불안해서 같은 자리를 막 맴돌고..
결국 인간들의 이익을 위해서 저렇게 많은 동물을 죽이는 건데
안락사 비용이 아까워서 가죽 품질을 위해서 동물들은 그 고통을 당하고
만들어진 코트를 입어 봤자 얼마나 따뜻할까요 저게 부의 상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