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철학 커뮤니티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철학가 TO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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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미지 용량 주의> 외국 철학 커뮤니티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철학가 TO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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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올린건 서양철학가만 선정한거고 이번에 올리는건 동서양 철학가 모두 포함이야


필로소피라는 철학 커뮤니티에서 약 8만명의 사람들의 투표로 선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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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라캉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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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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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내가 누구인지 묻지 말라, 나에게 똑같이 머물러 있으라고 요구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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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베르그송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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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리를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江河)를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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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악행에 대한 고백은 선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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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트 후설

"우리의 의식은 항상 어떤 무엇을 향해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상 역시 의식을 매개로 하지 않고서는 대상으로 다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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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 쇼펜하우어

"힘들고 괴로울 때 최상의 위안은자기보다 더욱 고통 받는 존재를 바라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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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음악은 무의식적인 수학 연습이다.음악을 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계산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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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하이데거


"인간은 자신이 언어를 형성시키고주인인양 행세하지만 사실은 언어는 인간의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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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루소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어디 있든 그는 사회적으로 구속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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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설명이 필요 없다.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어떠한 설명도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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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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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 내가 나비의 꿈을 꾸었던 것인가? 나비가 나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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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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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크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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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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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말할 수 없는 것은침묵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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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하늘의 도리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도리를 어기는 자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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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

"사물의 아름다움은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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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희망은 모든 악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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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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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

"노동자들이여 단결하여라, 그대들이 단결하여서 잃는 것은 사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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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치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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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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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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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뉴엘 칸트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점점 더 커지는 놀라움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는두 가지가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내 마음속의 도덕률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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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사람은 단순히 알고 있는 것에 의해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임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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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삶이란 얻기위해 잃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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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다른 누구로도 말고, 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


출처 : 인스티즈 https://www.instiz.net/pt/2422943




PS. 디시인사이드 철학 갤러리가 원 출처인데, 지금은 그 글이 없어졌습니다.
검색해보니 철학 커뮤니티란 곳은 없다는... ^^;;
PS2. 이 시국에 명언을 읽으니 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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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22 前中後  
저 중에서 읽은 거 들어본 거 합치면 20명이네요... 나머지 10명은... ^^;;
16 o지온o  
마음에 와닿는 말은 한 손으로 꼽을 수 있군요. ㅡㅡ;;;;;;;;;;;;;;;;;;;;;;
짧은 지식으로 들어본 말도 얼마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34 금옥  
처음으로 뵙는 분도 계시는군요~ ㅎ~
S 궁금맨  
심란한 삶속에 와닿는 말씀들이 참으로 많네요. ^^
S 푸른강산하  
공맹도 석가모니도 있는데 예수나 마호멧이 없는 걸 보니
여기서 외국은 아마도 유럽일 듯~
36 GuyPearce  

소인은 '포스트모더니즘' 학자인 '라캉'이나 '푸코'는 그닥 좋아하질 않는군요~ㅎㅎ
위에 링크한 책은 로그인 님도 소장하셨을 거 같아요~^^ (전 아직 안 읽었어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학자들은 경제학과 관련이 많죠... 실용적인 인물들이기에...
'철학자~?' 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위에 선정된 인물들 중에 레프트들이 좀 보이죠~?
22 前中後  
아이쿠 답글 늦게 다네요... ^^;; 요새 우울해서요
저도 실용적인 걸 좋아라 합니다. 철학과도 거리가 있죠. 하지만
형이상학적인 부분 또한 제가 선호하는지라... (제가 뜬구름 잡는 걸 좋아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말씀하신 책은 소장하지 않았어요... (아니 독서광이신 가이 피어스님이 이 책을 안 읽으셨다니...)
아마도 원글을 쓴 분이 레프트 취향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