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번역 달시파켓 "거시기를 어떻게 번역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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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번역 달시파켓 "거시기를 어떻게 번역하냐고요?"

"칸 대상 수상에 만족?..한국영화 위기에 빠졌다"


[토요판] 인터뷰

한국영화 평론가 달시 파켓


'기생충' 영어 자막 번역으로 주목

25살에 한국 와 한국영화에 매료

누리집 만들고 평론·번역 작업

독립영화 위한 '들꽃영화상' 만들어


"1990년대가 한국영화 최대 전성기

지금은 투자자 입김 너무 세져

독창성 없이 비슷한 영화만 나와

감독의 스타일 존중 분위기 돼야"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6281946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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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S 푸른강산하  
작품상 수상에서 CJ 집안 얘기하는 걸 보면서..
16 o지온o  
이정도의 애정이라니 부럽기도 합니다.
멋지네요. 달시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