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이지의 4분33초

자유게시판

존 케이지의 4분33초

꿈보다 해몽이라고 이.런.엠.병
유투버들이 올린영상도 있어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3 Comments
10 에이binson  
10 에이binson  
16 o지온o  
훔.. 「그러시던가요」 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저의 견해가 넓거나 깊지는 않으므로 언제나처럼 감동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판단을 합니다.
4:33 라는 곡에서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평가를 할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일말의 존재감도 없는 곡이니만큼 없는 작품으로 치부해도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들과 술 한 잔 할 때..
전혀 연주하지 않는 피아노 곡도 있더라.. 내지는,
썩어가는 바나나를 벽에 박스 테이프로 붙여놓은 것을 예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따위의
술안주를 겸한 이야깃거리 정도 되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