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 관련 글에 악뎃 남기신 분 보세요
퀴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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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0
2019.09.22 12:31
14 Comments
「환경운동」이라고 표현하기도 좀 뭣 하지만, 그냥 「환경운동」으로 표현하기로 하고..
「환경운동」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퀴너드님의 게시글에 댓글 단 분들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ㅡ,.ㅡ;;;;
평소에 시네스트라는 이 공간에서 소소하게 의견 나누던 분이 계시거든요.
그분은 영상도 많이 보시고 여러 세계 문화에도 두루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말로..
「드라마 자막 자료실에 [늘푸르른바다]님이 업로드한 [우유에 대한 진실(The Magnificent Milk Myth … Debunked, Brooke Miles, TEDxWilmington)] 게시물에서
링크된 영상을 봤는데 이치에 맞는 말인 듯 해서 저도 요즘 채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말을 한 적 있었죠.
■우유에 대한 진실 게시물 주소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dramacap&wr_id=51029
정말로 지나가는 말로.. ㅋㅋㅋㅋ
그에대한 그분의 반응에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굳이 그분이 한 말을 여기에 모두 옮기고 싶지는 않구요.
굉장히 적대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째서 이런 식으로 반응하시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더군요.
지역감정 조장해서 서로 헐뜯도록 조장하는 사람들이나..
딱히 논리가 보이지도 않으면서 무턱대고 채식주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나..
딱히 상관도 없는 성소수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나..
단 한 번도 봉사따위 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장애인 분들을 사회의 걸림돌 취급하거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내리깔고 보는 것을 지켜보자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있는 것인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분들이기는 하죠. ㅡ,.ㅡ;;;;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타당한 근거나 주장이 있으신 분들도 아니고..
「환경운동」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퀴너드님의 게시글에 댓글 단 분들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ㅡ,.ㅡ;;;;
평소에 시네스트라는 이 공간에서 소소하게 의견 나누던 분이 계시거든요.
그분은 영상도 많이 보시고 여러 세계 문화에도 두루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말로..
「드라마 자막 자료실에 [늘푸르른바다]님이 업로드한 [우유에 대한 진실(The Magnificent Milk Myth … Debunked, Brooke Miles, TEDxWilmington)] 게시물에서
링크된 영상을 봤는데 이치에 맞는 말인 듯 해서 저도 요즘 채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말을 한 적 있었죠.
■우유에 대한 진실 게시물 주소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dramacap&wr_id=51029
정말로 지나가는 말로.. ㅋㅋㅋㅋ
그에대한 그분의 반응에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굳이 그분이 한 말을 여기에 모두 옮기고 싶지는 않구요.
굉장히 적대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째서 이런 식으로 반응하시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더군요.
지역감정 조장해서 서로 헐뜯도록 조장하는 사람들이나..
딱히 논리가 보이지도 않으면서 무턱대고 채식주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나..
딱히 상관도 없는 성소수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나..
단 한 번도 봉사따위 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장애인 분들을 사회의 걸림돌 취급하거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내리깔고 보는 것을 지켜보자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있는 것인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분들이기는 하죠. ㅡ,.ㅡ;;;;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타당한 근거나 주장이 있으신 분들도 아니고..
ㅎㅎ 지온님 의견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볼게요 ^^
생각의 근거는 자신이 볼 때 타당하다고 여겨진다면, 아니면 자신의 생각이 짓밟혀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남에게 지기 싫다면 사람들은 고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또한 제 생각을 고수하는 것입니다만... 음... 저는 그걸 생각을 밀어붙인다라고 표현하는데 상대방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별로 효과적이지 않는 방법인 듯 합니다.
사람들은 기존의 생각 틀을 깨부수는 걸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죠. 즉, 단일한 생각이 아닌 설사 다른 의견이라도 넓게 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의 현상에 하나의 견해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항상 다릅니다. 자신 또한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남은 훨씬 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ps. 매번 쓰는 댓글 감사드려용 ^^
생각의 근거는 자신이 볼 때 타당하다고 여겨진다면, 아니면 자신의 생각이 짓밟혀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남에게 지기 싫다면 사람들은 고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또한 제 생각을 고수하는 것입니다만... 음... 저는 그걸 생각을 밀어붙인다라고 표현하는데 상대방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별로 효과적이지 않는 방법인 듯 합니다.
사람들은 기존의 생각 틀을 깨부수는 걸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죠. 즉, 단일한 생각이 아닌 설사 다른 의견이라도 넓게 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의 현상에 하나의 견해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항상 다릅니다. 자신 또한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남은 훨씬 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ps. 매번 쓰는 댓글 감사드려용 ^^
Best Comment
님 글에 반응이 왜 적은지 생각해보세요.
씨네스트에 글이 적어서 넘어가는 거고, 님의 글이란 건 무성의한 케이스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선 님의 글이면 무성의하다고 제재를 받습니다.
링크 걸고, 링크된 분문에서 딸랑 한 줄 덧붙이는 게 글입니까?
게다가 다른 회원을 비방하지 마세요.
글 쓴 분이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