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 관련 글에 악뎃 남기신 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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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 관련 글에 악뎃 남기신 분 보세요

이래도 환경운동이 왜곡되어 보이십니까?? 무지는 죄가 아닙니다 무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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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S 맨발여행  
이제까지도 이런 식이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식이라면 게시판에 글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님 글에 반응이 왜 적은지 생각해보세요.

씨네스트에 글이 적어서 넘어가는 거고, 님의 글이란 건 무성의한 케이스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선 님의 글이면 무성의하다고 제재를 받습니다.
링크 걸고, 링크된 분문에서 딸랑 한 줄 덧붙이는 게 글입니까?

게다가 다른 회원을 비방하지 마세요.
글 쓴 분이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14 Comments
16 o지온o  
「환경운동」이라고 표현하기도 좀 뭣 하지만, 그냥 「환경운동」으로 표현하기로 하고..
「환경운동」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퀴너드님의 게시글에 댓글 단 분들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ㅡ,.ㅡ;;;;

평소에 시네스트라는 이 공간에서 소소하게 의견 나누던 분이 계시거든요.
그분은 영상도 많이 보시고 여러 세계 문화에도 두루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말로..
  「드라마 자막 자료실에 [늘푸르른바다]님이 업로드한 [우유에 대한 진실(The Magnificent Milk Myth … Debunked, Brooke Miles, TEDxWilmington)] 게시물에서
  링크된 영상을 봤는데 이치에 맞는 말인 듯 해서 저도 요즘 채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말을 한 적 있었죠.
■우유에 대한 진실 게시물 주소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dramacap&wr_id=51029
정말로 지나가는 말로.. ㅋㅋㅋㅋ
그에대한 그분의 반응에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굳이 그분이 한 말을 여기에 모두 옮기고 싶지는 않구요.
굉장히 적대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째서 이런 식으로 반응하시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더군요.

지역감정 조장해서 서로 헐뜯도록 조장하는 사람들이나..
딱히 논리가 보이지도 않으면서 무턱대고 채식주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나..
딱히 상관도 없는 성소수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나..
단 한 번도 봉사따위 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장애인 분들을 사회의 걸림돌 취급하거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내리깔고 보는 것을 지켜보자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있는 것인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분들이기는 하죠. ㅡ,.ㅡ;;;;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타당한 근거나 주장이 있으신 분들도 아니고..
22 前中後  
ㅎㅎ 지온님 의견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볼게요 ^^
생각의 근거는 자신이 볼 때 타당하다고 여겨진다면, 아니면 자신의 생각이 짓밟혀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남에게 지기 싫다면 사람들은 고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또한 제 생각을 고수하는 것입니다만... 음... 저는 그걸 생각을 밀어붙인다라고 표현하는데 상대방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별로 효과적이지 않는 방법인 듯 합니다.
사람들은 기존의 생각 틀을 깨부수는 걸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죠. 즉, 단일한 생각이 아닌 설사 다른 의견이라도 넓게 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의 현상에 하나의 견해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항상 다릅니다. 자신 또한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남은 훨씬 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ps. 매번 쓰는 댓글 감사드려용 ^^
16 o지온o  
네, 저도 견해가 다를 수 있다는 건 인정하는 편이에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ㅡ,.ㅡ;;;;;;;;;;;;;;;;;;;;
그냥 당시에 너무 놀랐었기 때문에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S 맨발여행  
우유를 말하며 '항생제에 성장호르몬을 쓴다'라고 했군요.
그건 육류도 마찬가지죠.
요즘 아이들의 성조숙증은 계란, 육류의 성장호르몬이 더 큰 문제이죠.
근데 전 채식성인데, 우유는 먹습니다. 커피 내릴 때 전지분유 쓰거든요.
그래도 고기 먹으며 뭐라는 사람보다는 더 문제가 적을 겁니다.
골목마다 들어선 음식점을 보면, 육류 소비가 적정 수준인지 과한 수준이 아닌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네요.
다 적고 보니 뭔 소린가 싶지만 채식 쪽으로 분류되긴 해도 저는 잡식성이네요.
8 패트릭제인  
저도 제러미 레프킨의 육식의 종말을 읽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 환경문제에 대해 공감합니다만,
동조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를 무지하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시면 결국 싸움밖에 안됩니다.
15 Harrum  
그분 엔트로피를 접하고나서 세상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어요.
물리교양에 관심갖게 만든, 카오스 같은 분.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가끔 일선 영업맨 같다는 느낌도 들고.
3 퀴너드  
동조하고 말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명백히 보이는 문졔에 대해 이해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안-하려는 게 문제가 아닙니까??
16 o지온o  
이번에도 또 그냥 잡담 해봅니다.
제가 보기엔 패트릭제인님 말이 맞아요.
제가 퀴너드님 글을 보면서 느껴진 것도 패트릭제인님이랑 비슷합니다.
[저런 표현은 싸우자는 건데..] 라고 생각되었지만, 제 경우엔 그냥 넘어간 것이고
패트릭제인님은 퀴너드님이 싸우자는 취지는 아닐 테니까
토론으로 이끌려는 취지라면 표현을 바꾸는 편이 좋다고 말해주신 것이겠죠.
3 퀴너드  
이렇개 폭발적일 줄 알았어요? 킁;;;; ,그래요 제가 말을 못 하는 건 맞아요 그 분은 너무나 명백한 오류 얘기하고도 자기가 뭘 잘 못 이해하는 지 알고 싶어 하지 않으시는 것이 불쾌헀고요 거기다 그날 스폿라잇 북극탐사를 보고서 더 치밀어서 그랬어요 제 표현 후회하지 않아요,
S 맨발여행  
이제까지도 이런 식이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식이라면 게시판에 글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님 글에 반응이 왜 적은지 생각해보세요.

씨네스트에 글이 적어서 넘어가는 거고, 님의 글이란 건 무성의한 케이스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선 님의 글이면 무성의하다고 제재를 받습니다.
링크 걸고, 링크된 분문에서 딸랑 한 줄 덧붙이는 게 글입니까?

게다가 다른 회원을 비방하지 마세요.
글 쓴 분이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3 퀴너드  
없습니다.,. 상관.
S JIN  
먹을 걸 따지자면 먹을 게 없습니다.
환경을 따진다면 생활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의 지식을 배려함을 잘남을 뽐내서 칭송을 받고 싶으신가요...허허허
9 알투엑스  
노답...
1 리버스02  
씨네스트 회원분들 병먹금 되게 못하시네요. 커뮤니티에서 무지개는 그냥 거르면 되는건데 ㅋㅋ 쟤네 저런 코스프레 하면서 자위하는 애들인데 왜 쟤 거시기를 붙잡고 앞뒤로 흔들어주고 그래요? 그게 취향이시면 뭐... 존중은 못해드리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