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유린의 최후…병마와 싸우다 죽어간 삶
퀴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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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1:38
장애인 시설에서 벌어진 인권 유린 사태의 관심은 주로 가해자, 그리고 어떤 처벌을 받을지에 쏠린다. 그사이 피해자는 보금자리를 옮긴다. 피해자의 삶은 더는 관심이 아니었다. 구출됐다는 안도감에 다시 살아가야 하는 막연함은 어쩔 수 없는 일로 치부된다.
악풀 보다 나쁜 댓은 무심뎃 입니다 아무 공감 없이 좁다란 세계관으로 내벹는 댓은 그대의 미숙한 마음상태만 보일 뿐 입니다 제발... 맥략 좀 이해한 뒤 댓글 쓰시죠 링크 눌러서 읽으세요 2분이 깁니까?
악풀 보다 나쁜 댓은 무심뎃 입니다 아무 공감 없이 좁다란 세계관으로 내벹는 댓은 그대의 미숙한 마음상태만 보일 뿐 입니다 제발... 맥략 좀 이해한 뒤 댓글 쓰시죠 링크 눌러서 읽으세요 2분이 깁니까?
2 Comments
노동력착취와 17억원이라는 어마한 기초수급비까지 가로챈 자들을
구속기소 된 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소장에게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당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본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과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나라에서 풀어주니 우리가 어떻게 장애인들의 인권에 도움을 주겠습니까...
저 피곤놈들을 못해도 징역 한 10년씩은 때려야 겨우 분이 풀릴까 말까인데 우리가 뭐라한들 뭐하겠습니까
메아리에 불과하죠.
구속기소 된 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소장에게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당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본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과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나라에서 풀어주니 우리가 어떻게 장애인들의 인권에 도움을 주겠습니까...
저 피곤놈들을 못해도 징역 한 10년씩은 때려야 겨우 분이 풀릴까 말까인데 우리가 뭐라한들 뭐하겠습니까
메아리에 불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