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비건 패션입고 싶어도 마땅한 브랜드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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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비건 패션입고 싶어도 마땅한 브랜드가 없었죠"

신 대표는 10년 째 비건을 실천해왔다. 회사 동료였던 박 대표와 채식 식단을 함께하면서 비건 활동가가 됐다. 박 대표는 "회사에 입사해 마장동으로 회식을 갔을 때 그때의 피비린내를 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어쩜 박 대표가 비건을 실천하게 된 것도 이때문이 아닐까. 그일이 있고 난 후 우연찮게 보게된 유튜브 비건 활동가인 게리 유로프스키의 강연은 인생을 바꾸게 했다. 이 영상을 계기로 비거니즘을 실천하자는 마음을 먹었고 동물의 희생이 더이상 아름다울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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