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milbo.net/news/article.html?no=38338

이음새가 없는 usb-c타입은 우리나라 엠에스텍만 만들 수 있다고함.


0. usb-c타입은 고전력을 전송하기 때문에 튼튼하면서, 전력손실이 적으면서, 안정성있는 기술이 필요

1. 애플이 USB-C 케이블 제작을 대만,일본,중국 등 유명 케이블 제조업체에 제작을 요청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

2. 그러다가 엠에스텍 이라는 국내 중소기업에 의뢰함. 기회가 온 것임

3. 엠에스텍은 LG출신 장인들이 나와서 만든 기업으로 애플 아이폰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었고. 이게 연이 되어 요청받은 상황.

4. 애플도 크게 기대하고 넘긴게 아니라, "다른 애들은 이미 다 실패했는데 너.. 한 번해볼래?" 이런 식인듯.

5. LG출신 "기술 장인"이 모여 8개월의 개고생 연구 끝에 usb 일체형 제품 만듦

6. 제품이 정말 나오자 미국 애플 본사에서 경북 구미로 애플 총괄담당, 구매담당, 파트별 담당 직원을 보냄

7. 엠에스텍이 있는 경북 구미시에서 3개월 가량 머물며 엠에스텍의 기술을 확보하고 이전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

8. 엠에스텍은 충분히 이 제품이 매력있다고 느껴 애플의 손을 뿌리치고 '나우'라는 브랜드로 이름을 붙여 자체 출시할 예정 (올해 3월?)

10. 일체형usb기술은 엠에스텍이 독점하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의 일체형 usb-c는 엠에스텍에서 공급하는 듯

11. 나우는 IC칩을 포함하여 고퀄리티로 제작하여 프리미엄 케이블로 출시

12. 케이블 포트가 금도금이 되어 있다고 함. 그리고 100w를 전송하는 유일한 c타입 케이블이라고 함. 기존의 usb-c타입은 모양만 c타입이고 실제 성능은 그렇게 출력 못하는게 많다고함.

출처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339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