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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써니04™ 7 16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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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7 실룩이  
자신의 능력이 안됬든 환경이 안되서 그랬든... 못한 것을 자식들에게서 대리 만족을 얻으려는 것인가요? 꼭 그렇진 않아도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다만 몇년전 공부 잘 했던 아들인데 학대했던 어머니가 있었죠.그리고 아들은 결국 어머니를 살해했죠.그냥 자식이 원하는 게 뭔지를 알고 그쪽으로 지원해주는 게 맞는데
그게 심하면 또 집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저도 잘 못하지만 자식과 대화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그런 분위기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7 gjan999  
오히려 포기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것이 본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의 불합리때문이지만 어쨌든 가끔

집에서 사람냄새 나는게 가장 중요하지않을까 합니다. 특히 이렇게 추석이 다가온 시점에서는요.
S 맨발여행  
명절이 되면 시달리는 취준생들 많죠. 에혀, 괴롭히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41 나무꾼선배  
맹모삼천지교라고 부모 극성에 애들이 망가지는 경우보다 잘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23 캬오o  
자식을 결혼시켜도 못놓고 자기자식으로 끼고사는 분들이 대부분...

추카추카 35 Lucky Point!

26 티거  
아... 본방으로 봤던 거네요
집사람과 함께보다 아주 공감했던 말입니다
자식에 대한 지나친 욕심과 기대는 결국 화를 부르죠
38 벌써아침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