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능력이 안됬든 환경이 안되서 그랬든... 못한 것을 자식들에게서 대리 만족을 얻으려는 것인가요? 꼭 그렇진 않아도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다만 몇년전 공부 잘 했던 아들인데 학대했던 어머니가 있었죠.그리고 아들은 결국 어머니를 살해했죠.그냥 자식이 원하는 게 뭔지를 알고 그쪽으로 지원해주는 게 맞는데
그게 심하면 또 집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저도 잘 못하지만 자식과 대화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그런 분위기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