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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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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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선생님들이 남긴 명언.twt 출처 - http://www.instiz.net/pt/4010126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남긴 명언.twt 출처 - 트위터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남긴 명언.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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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는 나중에 써 먹어야지 ㅋ

 

세 번째는 많은 분들이 이해 못 하실걸로 예상됩니다.

 

몇 분 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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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42 심야시인  
저도 작년에 애들 가르치러 초등학교 간 적이 있었는데...
올 해는 회사 일이 좀 많을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ㅠ.ㅠ
애들 보고 싶네요
42 심야시인  
작년 마지막 수업 때 1학년 꼬마애 하나가
"선생님 고마워요"
그러면서 주머니에서 뭘 꺼적꺼적 하더니만, 건네주는데
첨엔 뭐지 했더니 자기 용돈 모은거 1만 2천원을 주지 뭡니까...아호~~ 고놈 참
(뒤 얘긴 생략...)

올 여름 시간나서 잠깐 학교 들렀더니만,,,
여전히 절 알아봐주더군요.
애들 가르치는것 만큼 제 인생에서 행복하고 보람찼던 순간은 없었던 듯.....
29 써니04™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물론 많이 힘든 일이겠지만 보람도 엄청 큰 것 같아요.
심야시인님께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감동적인 일도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선생님이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찾아가고 싶은 선생님이 계신데 제 자신의 모습이 부족해서 찾아가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가야 할텐데
42 심야시인  
네. "스승"으로 모실 만한 분이 있다는건 정말 인생의 보람된 일 중의 하나죠.

그 애들과는 너무 짧은 시간의 만남 뿐이었던지라,
사제간의 정을 느낄만한 뭔가가 없었던게 너무 아쉬웠었죠.

저도 올해 설 지나자마자 20년 넘게 모시고 있던 스승님을 떠나보냈습니다.
늘 곁에 계실줄 알았는데,,, 가시고 난 빈 자리가 부모님 못지않게 너무도 크더군요.
이제는 뭐 궁금한게 있어도 여쭤볼 분이 계시지 않는다는게 ...

더 늦기 전에 꼭 한번 찾아뵙고 오세요. ~~~
28 악바리의웃음  
지못미 나도 한번 써먹어 봐야지 ㅋㅋㅋ

추카추카 37 Lucky Point!

29 써니04™  
다시 생각해 보니 지못미는 내가 못생긴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어버리네요. ㅋ
28 악바리의웃음  
한참 생각했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나도 못생겼지만 너도 못생겼잖아? 
이말입니다.
23 자막맨  
정말 웃기네요..^^
29 써니04™  
자막맨님 휴가 다녀오셨어요? 요즈음 바쁘셨는지 오랜만에 뵙는 듯해요.
23 자막맨  
네 다녀와서 복귀 했습니다..^^
(그 덕에 출첵못한 2일 ....ㅠ.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님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29 써니04™  
아뇨 저는 아직요. 선선해지고 사람들 빠지면 가려고요. ㅎㅎ
휴가는 복귀해서가 문제더라고요. 아쉬움, 적응안됨 등
오늘은 덥지만 날씨는 좋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23 자막맨  
네 써니님 선선할 때가 좋긴 한데
저희 회사 및 가정상황이 그 때만 되네요..
써니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추카추카 33 Lucky Point!

26 naiman  
저 처럼 젊은이들이 잘알고 있쥬~~~~~
29 써니04™  
나아만님은 세 번째 정확하게 알고 계실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