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자들에 의해 쓰여진 역사 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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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자들에 의해 쓰여진 역사 6264

29 써니04™ 10 1078 1

광복절 6264

 

출 처 -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262038&entrance=

 

 

 

 

 

 

 

 

 

훌륭하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잘 살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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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41 나무꾼선배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의 넋이나마...
26 naiman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S 푸른강산하  
그냥 잊자고 우기는 친일 후손들..
S 맨발여행  
조선총독부 통계로는 당시에 만세를 외친 사람이 조선 인구에서 6%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조선총독부니까 축소했겠지요. 재야 사학자인 박은식 선생의 통계로는 12%가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어디로 보더라도 6~12%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침묵을 한 거죠.

이게 어느 관점으로 보든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역사에서 변곡점을 끌어내는 데는 소수의 사람으로 충분하다는 뜻도 됩니다.
독립운동가와 만세를 외친 소수의 민중이 그만큼 위대한 거죠.
반면에 침묵한 다수에게는 어떻게 보든 섭섭한 감정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사회 활동하는 분들은 소수이고 다수는 침묵하고 있죠.
그래도 소수의 용감한 분들에 의해서 조금씩은 진전을 할 겁니다.
29 써니04™  
그 당시에는 목숨을 걸었어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훌륭하신 그분들 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편하게 잘 먹고 살고있네요. 잊지 말아야죠. 절대
22 CINWEST  
맨발여행님 지식과 필력에 또 한번 배우고 감탄하고 갑니다^^
S 맨발여행  
저도 먼저 안 분께 배우는 것들입니다. 인터넷이 그런 점에서는 좋네요. 뭔가를 빨리 배우는데 유용합니다.
28 악바리의웃음  
저기서 나오는 강정신은 심훈의 상록수의 모티브가 된 인물....
29 써니04™  
악바리님 해박하시네요.
28 악바리의웃음  
엑? 그럴리가 그냥 아주 쪼께 ~~ 아는체 해서 죄송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