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자들에 의해 쓰여진 역사 6264
써니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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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12:02
출 처 -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262038&entrance=
훌륭하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잘 살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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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통계로는 당시에 만세를 외친 사람이 조선 인구에서 6%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조선총독부니까 축소했겠지요. 재야 사학자인 박은식 선생의 통계로는 12%가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어디로 보더라도 6~12%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침묵을 한 거죠.
이게 어느 관점으로 보든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역사에서 변곡점을 끌어내는 데는 소수의 사람으로 충분하다는 뜻도 됩니다.
독립운동가와 만세를 외친 소수의 민중이 그만큼 위대한 거죠.
반면에 침묵한 다수에게는 어떻게 보든 섭섭한 감정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사회 활동하는 분들은 소수이고 다수는 침묵하고 있죠.
그래도 소수의 용감한 분들에 의해서 조금씩은 진전을 할 겁니다.
조선총독부니까 축소했겠지요. 재야 사학자인 박은식 선생의 통계로는 12%가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어디로 보더라도 6~12%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침묵을 한 거죠.
이게 어느 관점으로 보든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역사에서 변곡점을 끌어내는 데는 소수의 사람으로 충분하다는 뜻도 됩니다.
독립운동가와 만세를 외친 소수의 민중이 그만큼 위대한 거죠.
반면에 침묵한 다수에게는 어떻게 보든 섭섭한 감정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사회 활동하는 분들은 소수이고 다수는 침묵하고 있죠.
그래도 소수의 용감한 분들에 의해서 조금씩은 진전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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