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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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직원 이야기 2

14 막된장 9 1381 0

 얼마전 아침 출근길에 사내 주차장에서 나와 편의점에서 담배 한갑 산 후 들어가고 있을때

저 앞에서 우리 팀 여직원 (대리)이 가고 있길래 장난삼아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벨 3번만에 잽싸게 받는군요!

 

....요지는 이쑤시개고.... 제가 팀장이란거... ㅡ ㅡ;;

 

[ 네, 부장님 ]

- ...나랑 같이 올라가자고!

[ 어디신데요? ]

- 자네 뒤..

 

뒤돌아보는 이 짜식의 얼굴엔 썰렁함이 가득~

 

..그러합니다.  별볼일 없기는 1편과 매한가지지욥 1_4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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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26 naiman  
ㅋㅋㅋ....더운데 썰렁하니 좋군요....

추카추카 45 Lucky Point!

16 핑팡치우  
ㅋㅋ썰렁합니다~~^^ 
26 마른가지  
너무 썰렁하니 뭐라 말할수가 없네 
S 푸른강산하  
아재 개그인가요? ㅋ
29 슐츠  
더 덥군요....
41 마카  
썰렁~! 부장님 인기가 별로인가바요~
14 막된장  
모든 상관은 인간성에 상관없이 인기가 별로더군요.
저도 되보고 알았습니다!
41 마카  
ㅎㅎㅎ~이해합니다~어려워 그럴거예요~
41 나무꾼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