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스트에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도..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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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7:24
짬 날 때면 영화나 음악을 즐겨하지만
한글자막이 없으면 외화의 경우 해독이 거의 불가하고
이런 제게 언젠가부터 씨네스트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 됐죠.^^*
매번 도움만 얻다 보니 무언가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렇다고 도움드릴 수 있는 건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커뮤니티가 서서히 활성화 되면서 일면식도 없는 여러 회원님들과 댓글로나마 교류하다 보니
더더욱 송구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예전처럼 필요한 자막만 받아가고
어줍잖이 고맙다는 댓글 인사로 대신하고 그랬으면
이런 고민도 안 했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ㅡ
[붙임]
혹
제 전공을 살려
자유게시판이나 갤러리에
별 쓸데 없는 글이나 자료를 올리더라도
너무 꾸짖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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