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아래 안지만에 이어 문우람, 입단 동기 이태양에 브로커 소개하며 승부조작 권유
핑팡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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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12:14
야구] 문우람, 입단 동기 이태양에 브로커 소개하며 승부조작 권유 |
글쓴이 : 아카츠바키 날짜 : 2016-07-21 (목) 09:11 조회 : 360 |
요즘 계속 스포츠계 특히 프로야구에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 오네요~~ 안지만선수는 친구가 음식점한다고 해서 돈 빌려 줬다고 하는데 제발 그게 사실이길 바랍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82&aid=0000618057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투수 이태양(23)이 승부 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에게 승부조작을 권유한 사람이 상무의 문우람(23)인 것으로 밝혀졌다. 21 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태양은 지난달 28일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전날 구단에 관련 사실을 고백하고, 구단의 설득으로 다음날 창원지검으로 가 브로커로부터 승부조작 제의를 받고 수천만 원을 받은 뒤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요지의 진술을 했다. 이태양은 수도권 팀 소속의 선수에게 권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 선수가 넥센 소속으로 현재 상무에 있는 문우람으로 밝혀졌다. 문우람 역시 창원지검에서 여러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선수는 2011년 넥센에 함께 입단한 동기다. 다만 이태양은 전년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됐고, 문우람은 신고선수로 들어왔다. 이태양은 2012년 NC가 창단되며 특별 지명으로 이적했다. 문우람은 올해 상무에 입대했다. 창원지검은 군인 신분인 문우람을 군 검찰로 이첩할 예정이다. 한편 이태양은 브로커로부터 2000만원을 받고 특정 경기에서 1회 볼넷을 내주는 방법으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고 기사가 나왓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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