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들
캬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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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6 22:23
영화는 참 좋아하는데 영화관 자체가 싫다보니 극장가서 관람하는건 2~3달에 한 번
다운로드나 서비스에 의존해서 영화를 보다보니 마구잡이식으로 그냥 관람
전 그냥 멍~하니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따지거나 파고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ㅎㅎㅎ
재밌는 영화 너~~어무 많지만 그냥! 딱 그냥!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몇 개 있어요
가디언 ( The Guardian, 2006)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263
그린마일 ( The Green Mile, 1999)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8677
큐브 ( Cube, 1997)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602
물론 이것들 말고도 인상깊은, 감동적인, 너무 재밌었던 영화들 너무너무 많은데 이 영화들은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이유도 모르겠구요 그냥 좋습니다 ㅎㅎ
특히나 큐브같은 경우는 제 가치관 형성에 꽤나 큰 역할을 한 듯....
다들 저같이 이렇게 인생영화 있으신가요? 궁금해요!!
12 Comments
그린마일은 아무 생각없이 어느 겨울이었나? 그냥 틀었다가 그대로 컴 앞에 쪼그리고 앉아 쭉 봤던,
저도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또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꼽으라고 한다면, 우선은 죽지마..얼지마.. 던가 하는 (기억에는 아직도 장면들이 생생한데 제목은 죽어라도 못외우는... 밥팅) 영화가 제일 강하게 남았고,
컬러 오브 퍼플, 택시 드라이버, 뉴욕뉴욕, 쇼생크의 탈출, 원스어펀어타임인 아메리카.... 정도가..
아.. en el mundo mejor (In a Better World) 가 가장 최근에 기억에 남는...
저도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또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꼽으라고 한다면, 우선은 죽지마..얼지마.. 던가 하는 (기억에는 아직도 장면들이 생생한데 제목은 죽어라도 못외우는... 밥팅) 영화가 제일 강하게 남았고,
컬러 오브 퍼플, 택시 드라이버, 뉴욕뉴욕, 쇼생크의 탈출, 원스어펀어타임인 아메리카.... 정도가..
아.. en el mundo mejor (In a Better World) 가 가장 최근에 기억에 남는...
큐브... 소수 나올 때 캬 했드랬는데... 긴장감도 대단했죠.
근데 큐브가 어떻게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셨는지 나중에 들어볼 기회를 주세요.
그린마일도 수작이고요.
근데 큐브가 어떻게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셨는지 나중에 들어볼 기회를 주세요.
그린마일도 수작이고요.
추카추카 6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