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영화 공유 자료실 어떨까요... 1962년 이전 작품만....!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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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2:39
고전 영화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으신 것 같은데....
국내 저작권법 제한 안에서 1962년 이전 작품만 공유할 수 있는 자료실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토렌트 구글 드라이브 등등 개개인이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니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의견 주세요.. ~~!
15 Comments
6분 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화는 개봉일 기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에 찾아보면 무료 고전 영화도 많습니다.
https://www.a-ha.io/questions/4d7f15e6a48905588662e7d81d603149
영화는 개봉일 기준이라는 얘기는 수입사가 사와도 개봉하기 전에 영상이 퍼지거나 한글자막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얘기군요
그치만 ott 즉 2차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저작권 상황을 모르곘군요
ott 즉 다운로드와 넷플릭스 영화인 경우 같이 방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럴 경우 법적인 문제가 없는 건가요?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참고로 요전에 넷플릭스 영화 실: 인연의 시작 2020은 ott 즉 네이버 영화에서도 다운로드 서비스 중이었고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되었기에 저작권 문제가 없는지 솔직히 궁금했었거든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얘기군요
그치만 ott 즉 2차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저작권 상황을 모르곘군요
ott 즉 다운로드와 넷플릭스 영화인 경우 같이 방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럴 경우 법적인 문제가 없는 건가요?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참고로 요전에 넷플릭스 영화 실: 인연의 시작 2020은 ott 즉 네이버 영화에서도 다운로드 서비스 중이었고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되었기에 저작권 문제가 없는지 솔직히 궁금했었거든요
이게 좀 애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크라이테리언 (야누스 필름) 같은 곳에서 고전 영화를 복원해서 나온 블루레이 같은 경우는
크라이테리언에 저작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물론 (고전/틈새 영화에 대한) 2차 매체 시장이 죽어있는 한국의 상황 상, 크라이테리언 같은 해외 회사가 한국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거나 할 일은 아예 없겠지만요.
그래서 근래 한국에서 나오는 고전 영화 DVD들(100% 리핑판인)이 대부분 그들의 영상 소스를 무단으로 가져다 쓰고,
씨네스트의 자막도 가져다 써도 문제가 없는 것일 겁니다. 사실상 회색지대죠.
고전 영화 자료실을 만드는 건 적극 찬성하지만,
사이트에 원치 않은 잡음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긴 하네요. 괜스레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라..
법적인 문제는 거의 없겠지만요.
가령, 크라이테리언 (야누스 필름) 같은 곳에서 고전 영화를 복원해서 나온 블루레이 같은 경우는
크라이테리언에 저작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물론 (고전/틈새 영화에 대한) 2차 매체 시장이 죽어있는 한국의 상황 상, 크라이테리언 같은 해외 회사가 한국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거나 할 일은 아예 없겠지만요.
그래서 근래 한국에서 나오는 고전 영화 DVD들(100% 리핑판인)이 대부분 그들의 영상 소스를 무단으로 가져다 쓰고,
씨네스트의 자막도 가져다 써도 문제가 없는 것일 겁니다. 사실상 회색지대죠.
고전 영화 자료실을 만드는 건 적극 찬성하지만,
사이트에 원치 않은 잡음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긴 하네요. 괜스레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라..
법적인 문제는 거의 없겠지만요.
법률 자문을 받아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https://www.copyright.or.kr/kcc/counsel/law/init.do
위에서 다른 분이 언급한 것처럼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출시된 영화는 안 될 듯하니
그것도 포함해서 한번 문의를 해보세요.
법률 문제가 없는 선에서는 찬성합니다만
영화사나 미디어 제작사에서 문제 없는 것도 딴죽을 걸 수 있습니다.
https://www.copyright.or.kr/kcc/counsel/law/init.do
위에서 다른 분이 언급한 것처럼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출시된 영화는 안 될 듯하니
그것도 포함해서 한번 문의를 해보세요.
법률 문제가 없는 선에서는 찬성합니다만
영화사나 미디어 제작사에서 문제 없는 것도 딴죽을 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