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어쌔신] 시사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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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어쌔신] 시사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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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열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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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어쌔신] 시사회 평가


◆미국 영화사이트 운영자평◆


 




■ firstshowing.net 운영자


Oh. My. Fucking. God. Ninja Assassin was so awesome soooo badass! I think I liked it more than D9!

어.머.나.세.상.에. 닌자 어쌔신 완전 킹왕짱 끝내줌! District 9보다 더 맘에 들어! 


 


■ latinoreview.com 운영자 A


Ninja Assasin should have been called Bloody Assasin, RAIN is the fucking man!

닌자 어쌔신은 피투성이 어쌔신으로 제목 바꿔야 돼. 비 니가 최고다!


 


■ latinoreview.com 운영자 B


Ninja Assassin was the hotness! Rain shoulda been Storm Shadow! Awesome to see Sho Kosugi again in a movie after


the ninja series of the 80s

닌자 어쌔신은 핫(hot)함 그 자체! 비가 스톰 섀도우를 맡았어야 해! 80년대 닌자 영화 이후로 쇼 코스기를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


어서 너무 좋음


 


■ collider.com 운영자


you could say ninja assassin has some blood in it.




닌자 어쌔신.. 피가 좀 나오더군.


 


■ empireonline.com 기자


코믹콘의 찬란한 새날이 밝았군. 워너 패널 행사가 스케줄의 시작.

비록, 닌자어새신을 놓친게 자증나지만. 피가 낭자하고 매우 재밌다는 소리가 들리네.


 


http://www.firstshowing.net/2009/07/28/check-this-out-badass-high-quality-ninja-assassin-poster/ 


비밀 시사회에서 영화를 봤었지만 영화에 대해 많은 걸 얘기할 수 없어. 그저 영화가 굉장히 좋았고, 보는게 즐거웠고 액션은 정말


이지 진정 멋있다고 말할게. 아직 트레일러를 못봤으면 보셈. 내가 말하는 액션을 조금 엿볼 수 있을 거다. 머리가 잘려진 포스터


디자인 보고 난 별로 놀라지 않았어.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한 거니까. 근데 정말 멋진 포스터다.


 


http://fusedfilm.com/2009/07/bad-ass-new-ninja-assassin-poster-revealed/


샌디에고 코믹콘 비밀 시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봤고 입소문이 많이 났다. 정말 멋지다고 들었음.


 


http://www.totalfilm.com/news/comic-con-09-first-reaction-ninja-assassin


올해 최고로 피비린내나는 영화?


거기 피가 있을지어다. 아주 아주 많이. 어젯밤 열린 코믹콘 닌자 어쌔신 극비 시사회에서, Total Film 기자는 화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들을 얼굴에서 훔쳐내야 할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잘려진 머리, 팔, 다리, 얼굴들... '브이 포 벤데타'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의 차기


작인 이 극도로 폭력적인 영화에서는 모든 것이 잘려져 나간다.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했던 아시아의 톱스타 비가 검은 옷을 입은 복수


의 화신 주인공 역을 맡았다. 아쉽게도 영화의 스토리와 연기는 영화 속 닌자들이 휘두르는 칼과 수리검만큼 예리하지 못하다. 하지만


닌자 어쌔신은 오로지 B무비 스타일의 잔혹함을 위해서라면 조금도 몸을 사리지 않는 영화다. 닌자들이 차에 치이고, 희생자들의 창자


가 쏟아지고, 벽이 핏빛으로 물든다. 물론 스타일리쉬한 영화임은 확실하지만 (제작자인 워쇼스키 형제 특유의 현란한 카메라워크가 자


주 등장한다) 잔혹한 영화다. 영화가 끝날 때쯤이면 비는 마치 거대한 종이 분쇄기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보일 정도다.


 




 


 


◆일반인 평◆


 


 


http://www.imdb.com/title/tt1186367/board/thread/143588280

어, 나 목요일 밤에 봤어. 감독이 왔었고 배우는 아무도 참석 안했어. (적어도 나는 못 봤음) 난 리뷰를 자주 쓰는 사람도 아니고 특정 장


르팬도 아니니까 아마 내 의견은 비교적 객관적일지도 몰라.


 


잔인한 하거나 무술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이 영화가 마음에 들 거야. 관객들이 이 영화에 기대하는 것도 그거고. 앞부분은 좀 삐그덕거


려.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본 과거 회상 장면들이 겹치면서 좀 헷갈리고 진부한 느낌도 나는데, 그 다음에 모든 것이 현재 시점으로 돌아


오면서 영화의 나머지 4분의 3은 뒤돌아보지 않고 진행돼.




나는 Rain이라는 사람을 잘 모르는데, 격투기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몇몇 격투 장면은 훌륭했어. 가히 최고라 할 만한 장면들도 두세개


있었어. (거리에서 싸우는 장면, 주차장 추격씬) 수리검이나 음향효과 등도 환상적이었고.

물론 눈에 띄는 문제점이나 좀더 충분히 설명되면 좋았겠다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자신의 옛날 '형제'에 대한 적개심이라든가) 이 영화


의 초점은 어차피 액션, 피, 그리고 액션/격투 장면이야. 단점을 더 따지고 드는 건 각자의 자유지만, 무술영화 매니아나 '팬'이 아닌 나


를 충분히 즐겁게 (그리고 움찔거리게) 해주는 영화였고, 또 볼 의향도 있어. 엄지 손가락 두개!! (물론, 손가락이 잘려나가기 전까지만)




 


 




(윗글에 달린 질문)


 


 


how was editing and cinematography?

편집과 촬영은 어땠어?


 


will we suffer form shaky camera syndrome? and choppy editing?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툭툭 끊어지는 편집은 없었어?


 


 


 


(동일인 다시 답변)


아니, 괜찮았어. 흔들림도 없고 대부분 한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어. '본 아이덴티티'처럼 끊기고 끊기고 끊기고 이런 스타


일은 확실히 아니야. (물론 나는 이런 것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닌자들이 오후 3시에 일을 벌이지는 않으니까, 감독이 주로 밤에 격투


씬을 찍으면서 힘들었을 심정도 이해가 돼. 아마 피가 많이 나온 것도 그래서인 것 같아. 누군가 죽었다는 걸 알리는 표시가 되니까. 그


러다가 빛이 들어오면 '잘려나간 팔다리를 찾아라!'가 되지. 좋은 각도로 촬영된 장면도 많았어. 다시 말하지만 나는 전문가는 아니야.


나처럼 장르팬이 아닌 사람도 다시 보고 싶어진다면, 진짜 팬들은 아주 좋아할 거야.


 


 


 


http://macroscope.blogspot.com/2009/07/review-ninja-assassin.html 


참 이상하다. 미국 팝스타가 액션영화의 주인공이 된다는 건 (예를 들어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린 랜턴 역을 맡는다고 생각해 보라)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상상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지구상에서 가장 잔혹하고 철저한 닌자 암살자 역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Rain이라는 이름의 한국 팝스타가 있다.




만약 그의 음악이 매일 MTV에서 흘러나온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느끼려나?




 


어쨌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닌자 어쌔신은, 아마도 매트릭스 이후로 내가 커다란 극장 화면에서 본 무술영화 중에서 압도적으로 최고인 작품인데 말이다.


사실 그럴 만도 하다. 이 영화도 바로 그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하고 그들이 아끼는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가 연출했기 때문이다.




 


영화의 주인공 비는 갓난아기 때부터 잔혹한 킬러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는 고아 라이조이다. 그가 베를린을 누비며 피비린내 나는 복수


를 감행하는 사이에, 겁없는 한 인터폴 요원(나오미 해리스는 여기서 '28일 후'의 여전사 모드와 달리 곱고 약한 역을 맡았다)은 수년간


정치인 암살의 배후로 지목되어 온 정체불명의 닌자 일족 수사에 나선다. 영화는 무자비한 고아원(이자 닌자 공장)을 배경으로 한 라이


조의 어린 시절과 현대의 베를린 거리를 무대로 벌어지는 닌자 전쟁을 교차 편집하며 보여준다.




 


솔직히 말해 나는 영화 속 실제 스턴트 또는 와이어 액션과 CG 액션의 경계를 거의 구분할 수가 없었다. 액션 연출이 너무나 매끄럽고


빠르고 숨막혔기 때문이다.

참,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제목은 "수십 양동이의 피"가 되어야 한다고 내가 말했던가? 감독이 어젯밤 2009 코믹콘 독점 시사회에서


영화를 소개할 때, 영화가 좀 유혈낭자하더라도 너무 겁먹지 말라고 관객들에게 미리 당부를 했었다. 실제로 영화는 무척 폭력적이다.


시작하자 마자 3분만에 머리통 절반이 날아간다고 하면 이해가 될까?




하지만 그걸 감수하고라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다. 관객으로서 나는, 영화 속 액션 뿐 아니라 그 액션에 의미를 부여하는


(캐릭터 간의) 감정적 관계도 전부 공감할 수 있었다. (여느 평범한 액션물과 달리) 관객이 누가 죽고 누가 사느냐, 누가 배신당하고 누


가 수싸움에서 이기느냐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얘기다.




요컨대 이 영화는 아주 재밌고 탄탄하다. 나처럼 토요일마다 이소룡, 쇼 형제 등을 보면서 자란 사람이라면, 11월에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극장을 한 번 찾길 권한다.


 


 


 


◆트위터 한줄평◆


 


 


http://twitter.com/#search?q=ninja%20assassin


 


Ninja Assassin: goofy and badass. Best Con day ever?




닌자 어쌔신: 멍청하지만 죽여주는 영화. 내 인생 최고의 코믹콘 데이?


 


 


Just saw ninja assassin w @bdgrabinski. Awesome bloodbath of fun. Rain is super. Opening scene is sick amazing.


Thanks Carrie!!

방금 @bdgrabinski이랑 같이 닌자 어쌔신 봄. 신나는 피바다의 축제. 비도 최고. 오프닝은 토나올 정도로 굉장함. 캐리 ㄳ!




 


Ninja Assassin was ridiculous, yet awesome.


닌자 어쌔신, 황당무계했음. 근데 멋졌음.


 


 


Ninja Assassin literally could not have been worse. Sad face.a fortuitous happening for you - ninja assassin was


unmitigated awfulness. A disgraceful disappointment after last year's footage


닌자 어쌔신은 문자 그대로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영화. (슬픈 표정을 짓는다). 예상 외의 소식인데 - 닌자 어쌔신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음. 작년에 보여준 영상을 생각하면 실망의 극치.

 


Speaking of which, Ninja Assassin was SICK! That was the most wicked martial arts movie I've seen in a theater in years.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닌자 어쌔신 완전 토나와! 요 몇년간 극장에서 본 무술 영화 중에 최고.




 


Comic Con Day 2: Ninja Assassin may just be THE guilty pleasure movie of the year!




코믹콘 둘째날: 닌자 어쌔신은 아마 올해 최고의 'guilty pleasure'(* 뻔하고 유치한데도 매력 만점인 영화)가 될 듯!




 


Ninja Assassin was the best Ninja Assassin movie ever!




닌자 어쌔신은 역사상 최고의 닌자 암살자 영화!


 


 


Ninja assasin finally brings us ninjas on the freeway. My prayers have been answered.




닌자 어쌔신이 드디어 닌자들을 고속도로 위에 풀어놓았다. 나의 기도가 이루어졌어.


 


 


Ninja assasin = fucking awesome.




닌자 어쌔신 = 조낸 킹왕짱.


 


 


Just finished ninja assassin screening... it was a really bloody film. Saw the asian guy from ping pong playa. And saw


robert downey eating

지금 막 닌자 어쌔신 시사회를 다녀옴.. 엄청 피튀기는 영화였음. Ping Pong Playa에 나온 동양배우 봄. 로버트 다우니가 밥먹는


것도 봄.




 


Fell asleep at the "Ninja Assassin" screening. What I saw was amazing! I need to get to bed earlier (says the guy who's


waking up in 4 hrs)

닌자 어쌔신 시사회 보다가 잠들어버림. 잠들기 전까지 본 부분은 대단했음! 밤에 좀더 일찍 자야되는데 (4시간 후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이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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