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이야기 ...

자유게시판

쥐 이야기 ...

1 NBN 15 6380 0
클릭하시면 원본싸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창의력 good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56: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5 Comments
1 고운모래  
ㅎㅎ 이거 참...

이걸 창의력으로 보며 미래가 밝다 하니... 하긴 어느 쪽의 미래를 두고 말하냐에 따라 밝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아이를 기르고 가르쳐온 부모와 선생은 정말 자랑스럽겠습니다.
남은 것은 이 아이에게 완장을 채워주고 죽창만 지워주면 됩니다.

그분들이 그리도 동경하는 세상의 미래에서의 이 아이의 오만방자하고 교만한 모습은
완장치고 인민재판에서 여러분에게 자아비판을 시킨 후 그 비판이 끝나고 나면 죽창으로 찌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죽창에 찔리울 사람들은 다름아닌 그 부모와 선생들입니다.
이 아이가 만약 여러분 각자에게 자아비판을 시킨다면 여런분은 어떤 자아비판을 하시렵니까?
살고 싶다면 정말 잘 생각해서 자아비판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자아비판을 한다 하여도 십중팔구 찔려죽게 되어 있습니다. 총알이 아까워 만든 축창, 사실 그 창의력은 번뜩입니다. 하지만 그 창의력 때문에 반드시 미래가 밝다 할 수 있을까 정말 의문입니다.

이게 그분들이 바라는 세상의 밝은 미래입니다.
하지만 그 비정한 세상은 꼭 미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실제로 과거에 존재하였고 밝기는 커녕 매우 참담하고 암담하고 어두운 과거였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그런 미래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은 조롱보다는 존중, 모함보다는 협조, 비아냥거리는 창의력보다는 격려하는 창의력, 비하/비방/모독보다는 칭찬, 증오보다는 사랑, 교만보다는 겸손, 타락보다는 도덕심, 실례보다는 예의바름, 비정함보다는 인간미가 넘치는 그러한 아름다운 미래를 원한다 믿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이 아이의 부모나 선생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의 교육을 택하셔야 합니다. 더구나 이 아이를 잘한다 잘한다하며 주위에서 부추키는 어른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두운 세상을 밝은 미래라 속이며 아이들을 이용하고 선동하는 음흉한 어른들로부터 여러분의 아이들을 지키려면 올바른 교육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이 아이들에게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의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 혹시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쳐먹는다면 아직 늦은 것이 아닙니다. 우선 올바른 심성과 미덕 위주로의 윤리도덕과 인성교육을 시키신다면 이 아이도 성숙된 민주시민으로 충분히 자라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 4가g  
참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일어서지 못했을때 중고등학생이 나서서 일어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이번 시위는 자기 이기적이고 좁은 시야에서의 놀이문화 기타등등의 어른들의 편견을 어느정도 극복해주고 이해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경험이 어린 학생 개개인 혹은 국가에 있어서도 앞으로 큰 경험과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며 그들을 지지해봅니다.

지금 시대는 특정 언론과 사상에 세뇌되어 좌지우지 되어가는 그런 사회가 아닙니다. 다양한 사상과 의견 그리고 그속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옮바른 길을 찾아가는 그런 상호 보완적인 좀 더 민주적인 사회입니다.

단 잘못된 정책과 독선적인 밀어붙임 이런 모든 것 없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잘 되어가는 나라 모습이였다면 더 좋았겠죠 !
1 고운모래  
그래요? 전 이 아이를 보고 좀 서글프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남에 대해서 얼나마 잘 아신다고 자부하십니까? 어린아이가 남을 비하하고 모독하는 것을 보면서 여러분은 즐겁고 통쾌감을 느끼십니까? 박수라고 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이야 즐거울지 몰라도 이 아이의 장래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어찌 되는 것입니까? 이제는 여러분의 이기심을 버리고 크게 보아야 할 때입니다.

"어른들이 일어서지 못했을때 중고등학생이 나서서 일어났다"라. 그럼 부끄러워 했어야죠. 그걸 뒤에서 칭찬하고 부추킵니까? 자기는 못나서면서 뒤에서 비겁하게 어린아이들을 부추키나요? 학생들이 누구한테 듣고 보고 배웁니까? 언론과 부모와 선생들입니다. 한참 더 배우고 경쟁국들과 상대할 실력을 키우기 위해 학업에 정진해야 할 아이들을 언론과 부모와 선생들의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내부의 집안싸움에 이용하기 위해 거리의 땡버리로 나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창의력이란 말로 하는 게 아닙니다. 하루빨리 실력을 쌓아야 하죠. 적어도 올바르게 가르친 제 아이들은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중고등학생들 또한 그러하리라고 믿습니다.

이제는 할 짓이 없어 아이들까지 앞세우고 이용을 할 건가요? 아이들은 말리고 어른들끼리 해결해야죠. 도저히 성숙한 어른들의 자세라고 볼 수 없는 유치한 짓거리들을 언제까지 해야만 하나요?
1 4가g  
고운모래님 아이들이라고 해서 더 아이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왜 어리다고 해서 행동하는 거에 대한 다른 비판의 시선을 받아야 하나요 어른이 하면 괜찮고 아이들이 하면 잘못 된 건가요...  중고등학생쯤 되면 어느정도 사리분별할 수 있는 사고는 갖추고 있습니다. 잘못된거에 대하여 잘못 되었다 하여 은유적으로 비유 하면 완장장를 채워주고 죽창을 손에 쥐어줘야 합니까 (이 얼마나 무섭고 살벌한 의견입니까..)

그리고 어느 누구도 유도한적없고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그리고 챙길 밥그릇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이기적이라 하면 그들을 부축이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 달라서 혹은 생업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기타등등의 이유로 마음만 보낼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내자신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죄송스럽고 미안할 따름입니다.(작지만 성금모금에만 참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올리자면 고운모래님 글에 직접적인 의견이 아닌 위 학생에 대한 의견을 달았던 이유는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제 의견을 올리면서 논쟁을 피하자고해서 였습니다.
1 고운모래  
다양한 의견과 사상 다 좋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한 다양한 의견과 사상을 피력하기 위해서는 남들을 깍아내리고 비하하고 비아냥거리고 모독해도 좋다고... 더구나 심지어는 헌법기관까지도 모독해도 좋다고 가르치던가요? 정말 잘못 배우셨군요. 그렇게 잘못 배우게 되면, 자신의 아이들에게까지 또 잘 못 가르치게 되어 대물림이 되는 것입니다.

"대화와 타협으로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어쩌면 말은 그렇게 하시면서 남을 일방적으로 모독하는 발언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순을 보이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성보다는 감정을 앞세워서 인격적인 모독과 비하를 하고 자극을 주면 대화가 아주 잘 될 거라는 논리는 잘못된 논리라고 봅니다.

더구나 무고죄, 명예훼손죄, 헌법기관 모독죄, 이 세가지 죄에 대한 정의와 처벌이 무엇인지는 한번쯤 열람해보시기 바랍니다. 민주주의를 잘못 배우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정치사회 시간에 도데체 뭘 가르쳤는지가 의아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민주주의 = 방종"
"민주주의 = 법을 어겨도 됨"
"민주주의 = 남에게 피해를 줘도 무방함"
"민주주의 = 헌법기관은 노리개감이 되어도 됨"

이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와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회로는 죽었다 깨나도 민주주의 못 이룹니다. 공권력과 사법기관에 맡기지 아니할 때 죽창을 든 인민재판의 서곡은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다 지난날 과거 정권들이 무분별하게 저질러놓은 교육정책 때문입니다. 교육이란 백년지대계이며 여러분의 미래라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1 4가g  
고운모래님 전 위 피켓을 만든 당사자가 아님니다.

그리고 전 저의 의견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비방하거나 비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운모래님의 가르침을 혹은 강요를 들어야 될 이유도 없습니다.

"민주주의 = 방종"
"민주주의 = 법을 어겨도 됨"
"민주주의 = 남에게 피해를 줘도 무방함"
"민주주의 = 헌법기관은 노리개감이 되어도 됨"

이런 의견 알려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누구도 위 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입니다.

그리고 모순 모순 하시는데요

도대체 대화와 타협은 누가 먼저 안했는지요

고운모래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좋으나

타인에게 잘못 배웠다느니 하는 비아냥은 좀 자제 해주세요

제가 고운모래님깨 잘못 배웠다느니 하는 막말을 들어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1 고운모래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럼 오로지 자신과 저 아이만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말씀 같으신데...
그렇다면 자신과 저 아이만이 잘 못 배운겁니다. 비아냥 아닙니다. 제 생각엔 그게 정말이고 진심입니다. 동의를 못하시겠다면 그건 제가 뭐라 할 일이 아닙니다.

저도 모든 걸 잘 배웠다 장담 안합니다. 하지만 잘못 배웠다 생각되면 다시 배울려고 언제든지 노력합니다. 아이들한테도 배울 건 배웁니다. 배우는 건 수치가 아닙니다. 수치라 느낄 때 비아냥거림으로 여겨집니다.
1 고운모래  
"생업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기타등등의 이유로 마음만 보낼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라 하지만 그건 아주 배가 부른 소리거나 얕은 핑계로 들리는군요. 그런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챙길 밥통도 많아보입니다. 진짜 절박하고 생업에 여유가 없는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를... 생업이 필요없고 배부르고 빈둥빈둥 시간이 남아도는 철밥통 인간들은 도데체 어떤 인간들일까에 대한 의견들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먹고 살만한 국민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광우병에 관심도 없고 일상에만 바쁘다고 생각해왔다! 촛불시위에 참가할필요도 느끼지 않았다 ! 미친소에 미친국민들 이라 생각했다!그런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참가자들이 많은 걸보면 그부류의 국민도 다수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결론은국민이 3부류로 확실히 나눠져있다는 것이다 ! 소득의 차이가 문화와 생각의 차이로 이어지고 있다 ! 국민간의 분열이 이제 시작돼었다! 빈민층2000만 중산층2500만 부유층 500만 이렇게 3부류! 빈민층은 이번에 빠진듯하다! 소득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로 바뀌었다 정치도 3가지 국민에 맞추어서 해야 하겠다!"


"출근안해도 먹고 살만 하구나 특근수당 벌기위해 토,일요일도 근무해야 먹고살수있는대 촛불들은 인간들은 한근에 10만원하는 쇠괴기먹고 노동자는 한근에 1만원하는 수입소먹을수있으니 그만하고 촛불공장 잔업시키지말고 집에서 엄마일좀 도와주라응 빨간완장에 죽창만안들었지 원전히 삘겡이 근성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못쓸말만하고 이런집단은 영원히없어져야해"


"대한민국 이렇게 밥 안굶고 산지 얼마나 됐냐?외국 자유롭게 다닌지 얼마나 됐냐?이제 좀 문화생활하면서 삶에 질을 논하려는 참에..........대한민국국민 복이 이것 밖엔 안된다면 할 수 없지... 다시 굼주림의 시대로 돌아가야지,좌파들은 그런다 행복은 경제가 아니라고.....경제없는 행복이 있을까?"


"이제 떠들기도 질렸다, 나이 먹고 누구 한사람이라도 좀 정신 차리게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포기다. 어디 나라 전복 시켜서 ... 잘 해봐라, 나야 얼마 안남은 인생이지만, 젊은이들 불쌍하다. 그렇게도 모르냐? 전세계가 지금 어떤 지경인 줄도 모르냐?이 시위가 계속 되면 누가 좋아할까? 뭘 원하냐? 정부전복? 적화통일? 대통령 하야?...이러면 필리핀이나 남미가 될 수 밖에 없잔아?"



"각 국의 나라들이 경쟁을 합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힘을 모아서 각자 자기 맡은 분야 에서 정말 열심히 땀흘리며 살고 끝없이 생각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생산해서 우리가 살았던 이나라를 우리 후손에게 강한 나라를 물려 줘야 하는 데 지금 반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 인지? 아버지의 가난을 무책임 한 부모가 될려고 하는지. 지금 의 삶이 힘들면 더욱 더 이러면 안되는데 .. 안타까운 마음 전합니다"
1 고운모래  
다양한 의견과 사상이라 하니
여론의 향방이 어떤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컷 뉴스에 달린 한 시민의 글입니다.

ysb14922008.06.08 09:48
찬성수(202) · 반대수(128) · 답글수(2)저들은 국민을 대표하지도 평화시위를 하는자도 아니다 모조리 구속하고 불법시위와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세력이자 집단이기주의들이다 어린이,학생들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니들은 본분이 공부를 하라, 그리고 아직은 사회와 정치를 모르는 아이들이 나와서 저러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는듯 싶다 어린아이들을 부추겨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세력을 색출하라 대부분의 국민은 촛불시위 반대한다 진정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평화집회를 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홍보와 인식을 시켜주면 좋을듯 싶다 밤에 나와 촛불들고 거리막고 경찰과 대치하고 청와대로 가자는둥,버스를 끌어내는등 이건 명백한 불법이다 주변 상인,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인줄 아느냐 경찰도 적정선을 긋고 넘어서는 자는 무조건 불법시위자로,범법자로 강력히 처단하라 몽둥이를 조쳐라 인권도 법을 지키는자에게 있는거지 불법시위자들에겐 관용이 필요없다 그게 대다수 국민의 바램일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한다 강력히 단속하고 처단하라

더구나 한쪽에서는 "법,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 국군 등 헌법기관이 가진 법 질서 수호 수단은 엄청나다. 법 집행권자가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그런 힘을 행사하지 않으면 고철이고 문서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법과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생겼다, 그것도 지방의 변두리가 아니라 한국의 권력 심장부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다. 6·25 때 서울이 두 번 북한군과 중공군에 점령된 이후 처음 있는 일" 이러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여기서 여론이 더 비등해져서, 진짜로 법 수호 행사를 하게되어 치를 비극을 여러분은 원하시나요? 전 원하지 않습니다.
1 4가g  
네 다른 의견 잘 보았습니다.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인도에서 구호를 외치고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서만 의견읠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청와대 앞으로 가서 의견을 표출한다고 하여 방해하거나 혹은 몽둥이로 조지지 마세요 왜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견 개진도 못합니까.

이상한 집시법 만들어 놓고 그 틀안에서 이리해라 저리해라 하니 뭐 참 그렇지만 법을 지키니 만큼 보장도 해줘야죠

몽둥지 찜질에 욕지거리로 몰아세우지 말고 막말로 청와대 앞으로 가면 누가 쳐들어가 끌어 내린답니까 힘없은 국민들의 외침만 있을 뿐이지

내가 순진한건가 이를 반대하는 분들이 순진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민주화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권력이 일부 정치인들에게만 있고 그를 추종하고 찬양하는 국민들이 있는 것 보니.
1 고운모래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그런 의견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의견들이 더 늘기 전에 일이 더 커져 우리같은 일반 시민들이 덩달아서 피해를 보기전에 자숙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저 더러운 고래 등 싸움에 섞여서 피터져야 하냐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셔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다면 엄히 꾸짖고 사과를 받은 다음 그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는 것이 정상일 터인데, 사과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실수를 돌이켜놔라라는 억지와 강짜를 부리는 저들의 속셈과 흑심이 뭔지는 잘 아시잖습니까?

그리고 한탄만 하지마시고, 다음 5년 후에는 정말 정신차리고 유권 행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투표율 60% 아래가 뭡니까? 나라를 맡기는 중대한 대사에 정작 자기의 권리 행사를 할 때는 나 몰라라 하며 내팽개치고 놀러 나가기에 정신없다가 원님 지나간 뒤 나발불고 맨날 뒷북이나 치면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젊은이들... 지금부터라도 그 젊은이들을 제대로 가르쳐서 자기들의 법적인 권리를 행사하여 참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화 안된다고 남 탓만 하지말고 "우리들부터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민주화의 행동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민주화의 행동이 불법적인 행동이라도 좋다는 배치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건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일단 국민들의 결론이 나면 자기 마음에 조금 안든다 하여도 거기에 겸허히 승복을 하는 모습들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믿고 맡겼으면 아이들마냥 촐랑대지 말고 어른답게 끝까지 믿어주고 밀어주는 미덕과 인내를 보이십시요. 이렇게 흔들어대서야 국정이 마비되고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을 하고 신경을 쓸 여유가 없잖겠습니까? 쉽게 말해서,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 되는데 부모는 옆에서 잔소리를 해대고 사사건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간섭하고 더구나 누가 옆에서 TV를 시끄럽게 켜놓고 꽹과리를 쳐대고 하면서 갖은 방해를 다 하면 공부가 잘 되겠습니까? 잘 하고 싶어도 잘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외교에 금이 가게 되고 국사를 그르치게 되고 판단력이 흐려지고 정신이 없어 실수를 하게 되고 실정이라도 하게 되면 결국 누구의 손해이겠습니까? 우리의 손해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선진 민주화입니다. "나는 성공의 열쇠는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안다. 그것은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하려고 기획한 공연이다." 오랜 체험에서 터득한 빙 크로스비의 말입니다. 이는 민주화의 요체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남 탓만 하는 것처럼 무기력한 행동도 없습니다. 하나 하나가 모여 실천들을 하세요. 누구는 성질 부릴 줄 몰라서 가만히 있습니까? 성질 급하게 하지 말고 뒷북 치지 말고 냄비 근성 보이지 말고 조상 탓 하지 말고 성질 죽이고 법과 절차에 따라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착실히 실천들을 하세요. 우리 모두가 각자 그리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불순세력들 (대한민국 헌법과 기강을 흔들고자 하는 세력들) 에게 흔들리지 말고 법과 그를 수호하려는 공권력 편에 서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국가관과 가치관과 사상과 민주화에 대한 개념이 아무리 다르다 하더라도 그것이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지켜야 할 가치이며 보루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가치를 포기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적반하장의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자아비판시킨 후 죽창으로 찔러죽이는 세상 말입니다. 우리가 이 가치를 휴지조각처럼 버리면 우리가 북한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거짓말이다 하실 분이 있겠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세상은 실제로 있었던 세상이고 지금도 존재합니다. 아직도 많은 동포들이 반동으로 몰리면 인민재판 후 아오지 탄광에서 살기 위해 기어다니는 벌레와 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하는 짐승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다리를 다쳐 상처 부위가 곪아터져도 치료도 못받고 그래서 급기야 자기 다리를 할 수 없이 스스로 톱으로 잘라내야 하고... 그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을 쳐도... 허망하게 어제도 오늘도 끊임없이 죽어나가고 있단 말입니다. 저는 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오지로 끌려간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아오지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무슨 죄입니까? 죄라면 단지 법없는 지옥에서 태어난 것이 죄일 것입니다. 정말 하늘도 무심한 가혹한 세상입니다. 법이 여러분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여러분이라고 그런 동포들처럼 되지 말라는 보장은 솔직히 없는 겁니다. 수입 쇠고기에 온나라가 미친듯이 들끓을 정도로 국민건강에 민감한 웰빙시대에 살아가는 여러분들이니 흙을 퍼먹고 쥐를 잡아먹으며 살아갈 자신은 더더욱 없으시겠지요? 저도 정말 그럴 자신이 없습니다. 더구나 여러분이나 제 아이들에게 그런 인민재판 하의 끔찍한 생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쥐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쥐 이야기는 유머가 아닙니다.
1 고운모래  
"막말"과 "독재타도"란 두가지 성향 모순에 대한 의견도 있는데...
아래와 같이, 멀리서 이 사태를 지켜보던 한 재미교포의 의견을 올려봅니다.
처음부터 앞뒤 안맞는 자가당착적 논리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것입니다.


"촛불집회에 대한 기사가 매일 뜨는 요즘 한국의 뉴스를 접하는 마음은 참 무겁다.북쪽에서는 올해에만 200에서 300만명이 굶어죽을 거라는 적십자의 조사가 있었는데 남쪽에서는 쇠고기 먹지 않겠다는 데모를 벌이고 있다.어찌됐는 이유가 있으니 데모하는 것이고 옳지 않으니 촛불집회를 하는 것이다.그러나 겉에서 보면 촛불집회가 아주 정당한 이유같고 당연히 해야할 일인듯 하지만무언가 석연치 않다. 미국에서 만약 대통령에게 이런식으로 욕을 해 댄다면 어떨까?정말 한국은 너무나도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고 그 자유가 지나쳐 방종으로 가고 있는 모습늘 보여 주는 듯 하다.법을 어기고 자연스럽게 불복종하게 하는 데모문화 이것이 과연 정의 인가?악법도 법이 라는 말이 한국에서는 전혀 우습게 들리는 말인가?내 조국이 이렇게 점점 변질되어 가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촛불집회 동영상을 보니 태극기를 들고 다니던데 당신들 지금 독재타도 외치고 다니는건가? 이렇게 자유롭게 대통령에게 막말하는 나라에서 독재타도라니.. 정말눈가리고 아웅 하는 것이다. 권위가 없는 사회 있어야할 권위까지 모두 무시하는 사회왜 자꾸 중국 문화혁명의 홍위병이 연상되나. 사회 곳곳에 인터넷언론과 각종 매체가 대중을 교묘하게 선동하고 있다.황우석 박사를 매장한 피디수첩은 다시 광우병소로 국민들을 선동했다.교묘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기사와 동영상들은 젊은 세대를 분위기에 휩싸게 만든다.한국이 정말 걱정이다. 젊은 세대가 걱정이고 한국인들이 걱정이다.쇠고기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합법적으로 국민이 뽑았는데 몇가지가 맘에 안든다고 합법적인 정부를 엎으려고 하는것이과연 정의 인가?이제는 남과 북에서 전쟁의 포성이 곧 울릴것 같다. 젊은 세대는 타락했고 권위는 없으며사람들의 마음은 이상하게 교만해졌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분위기에 편승해서 휩쓸려 다니고 있다. 이성적인 모습이 아니라 죽창만 쥐어주면 인민재판 할 분위기다."


있어야 할 권위는 과거 정권들이 모두 다 무장해제시켜 버렸습니다. 과거 정권들이 왜 그랬을까요? 그 음흉한 속셈이 무엇이었는지는 지금 여러분들이 매일 목도하시는 바와 같습니다. 그 폐해가 어떠할지는 앞으로 똑똑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두번째 쥐 이야기입니다.
1 고운모래  
밥그릇과 그 배경...
선생들부터 대폭적인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이 큽니다.
아래와 같은 의견도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전교조 선생님들 책임이 크요.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올바르다``고 믿고 그리하지요. 근데 그 선생님들은 자신들이 20년 전에 배웠던 데로 ``싸워라..!``라고 가르치네요... 그 분들 스스로 세상을 파악하는 데 있어 철저하지 못 했구요..!!! 이제 그만해요. 애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놔둬요... 당신들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 들은 그렇게 할 거예요...!!! 젊은 사람들도 그 들 나름데로 인생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니까요...!!!1......여러 분 젊은 이들이 살기에 행복할 수 대한민국이 되길 정말 원하는 40대가...ㄲㅂ"

>>> "이것 보세요.. 요즘 아이들이 선생님 말 믿고 따른다고 생각하세요? 학생들이 믿고 따른다면 훌륭하신 선생님이겠네요.. 당신같이 말하는 사람일수록 또 요즘 선생님들 얘기 나오면 촌지나 받는 쓰레기들로 묘사하지 않나요? 이럴땐 이리 편하게 저럴땐 저리 편하게.. 말 가져다 붙히는게 조중동식이네요.."

>>> "학생들이 선생님 말 안들으면 그것 교욱 문제 있지요. 전교조든, 아니든 선생 하지 말아야지. 뭐니 뭐니 해도 선생님 영향이 큰것을 인정해야지여. 조중동이 무슨 죈가...북한 노동 신문 읽는 사람이 죄지"


이것이 3번째 쥐 이야기입니다.
1 고운모래  
쏠림현상에 대한 레밍이론 의견도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들 한국에 투자하면 대박이 난다는 말이 문득 뜨오르네 몇년전에 한 외교관이 말하기로 우리국민 솔림현상을 보고 한마디 레밍(만주지역에살고있는 들쥐)같다고 해서 한동안 시끄러운적 있지 심한바람이 불면 납작 없드렸다가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시 군집하여 떼로 움직이고 몰려다녀야만 안심하고 여기저기눈치보고 또 무서우면 일시에 몸피해 들어간다는...물론 그렇게 우리를 폄하 하는것은 잘못되었지만 요즙보면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함락될때 부여 낙화암에 3000궁여가 일시에 몸 던지는것같은 현상이 촞불 시위를보면 지꾸 연상되네 그래서 부동산의광풍이불면 모두 부동산에 올인하고 또 주식.펀드광풍에는 모두펀드에 앞뒤생각없이 올인하여 손실을 보고하는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네...그래서 또 쪽박차고..좀 생각하고 느긋하면 좋으련만..어쩔 수없나..?"

2002년 월드컵 길거리 응원문화를 본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간파한 바이기도 했습니다.

헌법기관이 쥐라면 우리는 들쥐가 됩니다.
헌법기관이 2BM 라면 우리는 1KB도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누가 누구를 비아양거릴 처지가 못됩니다.


이것이 4번째 쥐 이야기입니다.
1 고운모래  
유머라 하는데, 영화 동호회에서의 블랙 유머란 어느 네티즌의 촌철살인
이런 걸 두고 유머라 할 수 있겠죠.

--------------------------------------------------------------------------
.....  좀비들.."새벽의 저주" 같다...밤만 되면 기어나오는구나
--------------------------------------------------------------------------


미키마우스나 라따뚜이는 귀엽기라도 하죠.
하지만 좀비들은 정말 무섭고 징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