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가 많아지는건 좋은데.... 나중에 자막 제작등이 아에 멈추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달빛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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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00:30
ott가 많아지면 컨텐츠 제작자에게 많이 이득이 돌아가서 좋긴한데...
자막제작자 분들이나 씨네스트 같은 싸이트가 타격을 많이 받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빠른시간에 자막으로 보는것도 묘미긴 묘미인데...
영화관도 코로나로 자주못가고 허다 보니...
넷플릭스를 많이 보게 되는건 당연한 일인데
이제 디즈니 플러스 까지오면
더욱 그렇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자막제작자 분들이나 씨네스트 같은 싸이트가 타격을 많이 받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빠른시간에 자막으로 보는것도 묘미긴 묘미인데...
영화관도 코로나로 자주못가고 허다 보니...
넷플릭스를 많이 보게 되는건 당연한 일인데
이제 디즈니 플러스 까지오면
더욱 그렇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16 Comments
.네버, 네버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희귀영화는 점점 비중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90년대 케이블 방송이 개국할 때만 해도 희귀영화가 굉장히 많이 방영되었어요.
지금은 거의 전멸 수준입니다. 시네스트와 OTT와의 격차는 10년간 점점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희귀영화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 사실을 잘 알죠.
OTT는 아주 흔해빠진 영화들만 즐비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영화 중 넷플릭스 자체 배급 영화 외에 다른 데는 없는데 넷플릭스에만 있는 영화가 대체 뭐가 있을까요? 너무너무 쉽게 구하는 영화들만 즐비합니다. 제가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1년에 보는 영화가 손에 꼽을 정도에요.
OTT는 돈이 안되는 건 버립니다. 소수만이 선호하는 희귀영화는 그래서 점점 없어지면 없어지지 늘어나진 않아요.
90년대 케이블 방송이 개국할 때만 해도 희귀영화가 굉장히 많이 방영되었어요.
지금은 거의 전멸 수준입니다. 시네스트와 OTT와의 격차는 10년간 점점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희귀영화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 사실을 잘 알죠.
OTT는 아주 흔해빠진 영화들만 즐비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영화 중 넷플릭스 자체 배급 영화 외에 다른 데는 없는데 넷플릭스에만 있는 영화가 대체 뭐가 있을까요? 너무너무 쉽게 구하는 영화들만 즐비합니다. 제가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1년에 보는 영화가 손에 꼽을 정도에요.
OTT는 돈이 안되는 건 버립니다. 소수만이 선호하는 희귀영화는 그래서 점점 없어지면 없어지지 늘어나진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