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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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상도 2 5910 0

게임이라는 취미를


 


없앤지 약 4주가 되어 갑니다.


 


친구들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스타 정도는 합니다 :)


 


 


저와 같은 경험이 아마 한번쯤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 이는 95%시간을 게임에 쏟았고


 


그외 5%에 영화보기나 음악 ~ ~ 등등을 들었습니다.


 


일상의 95%를 날려버리고 나니


 


정말 시간이 많은 시간이 생겼고


 


그 시간동안 더 많은 창조 적인 일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담배 끊으신분들 손이 심심하시죠??


 


그처럼 오늘과 같은 주말.


 


단 1시간이라도 여유의 시간이 생기게 되면


 


정말 할게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주중에는 학교에 틀어박혀서


 


학교에서 다른 생각 없이 공부라도 하겠지만


 


주말에는 시체 놀이를 하거나..... 뭐 할수 있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저의 제 2 취미 - _- 바로 5%에 있었던


 


영화 보기를 -_))


 


미친듯이 해 보려 합니다.


 


물론 게임이라는 녀석처럼 앞뒤 구분도 못할정도로 덤빌 생각은 없고요


 


보고 싶었지만


 


아직 안봤던 영화를 모두 보는것을


 


제 평생의 작은 취미와 오락거리로 삼으려 합니다 :D


 


 


오늘은 대부 시리즈 입니다 와우 /o/ ~ ~


 


 


미드도 잠깐 보긴 했지만


 


솔직히 한번 보면 개 훼인되는 -_)) 뭐 게임이랑 마찬가집니다.


 


 


넘치지 않게 적당한 "취미"로써


 


또 다른 생활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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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0 사라만두  
저도 일 마치고 한편씩 보고
잠자리에 드는 취미를 만들어 습관화 시켜보려 했지만
노트북이 자리를 뜨고 나니
데스크탑으론 허리가 아파서 말이죠-_-
pmp로 해보려 해도
데스크탑이 usb 1.1인 관계로
전송의 압박이 장난 아닌지라
이래저래 아무것도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ㅜ.ㅜ
1 WhiteWolf  
미드보다가 폐인되고있어요...헉헉
특히 x-files는 더빙판으로보기때문에 엄청난 중독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