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
게임이라는 취미를
없앤지 약 4주가 되어 갑니다.
친구들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스타 정도는 합니다 :)
저와 같은 경험이 아마 한번쯤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 이는 95%시간을 게임에 쏟았고
그외 5%에 영화보기나 음악 ~ ~ 등등을 들었습니다.
일상의 95%를 날려버리고 나니
정말 시간이 많은 시간이 생겼고
그 시간동안 더 많은 창조 적인 일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담배 끊으신분들 손이 심심하시죠??
그처럼 오늘과 같은 주말.
단 1시간이라도 여유의 시간이 생기게 되면
정말 할게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주중에는 학교에 틀어박혀서
학교에서 다른 생각 없이 공부라도 하겠지만
주말에는 시체 놀이를 하거나..... 뭐 할수 있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저의 제 2 취미 - _- 바로 5%에 있었던
영화 보기를 -_))
미친듯이 해 보려 합니다.
물론 게임이라는 녀석처럼 앞뒤 구분도 못할정도로 덤빌 생각은 없고요
보고 싶었지만
아직 안봤던 영화를 모두 보는것을
제 평생의 작은 취미와 오락거리로 삼으려 합니다 :D
오늘은 대부 시리즈 입니다 와우 /o/ ~ ~
미드도 잠깐 보긴 했지만
솔직히 한번 보면 개 훼인되는 -_)) 뭐 게임이랑 마찬가집니다.
넘치지 않게 적당한 "취미"로써
또 다른 생활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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