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왕창 타버렸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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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왕창 타버렸슴당..-.-

3 노을 11 7608 1
안녕하세요 노을입니당..^^Y..

  더운데 모두들 잘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르노님께서는 홈페지 서버때문에 고생이시구,
  락시네마님께서두 바쁘신거같구..(홈페지 꼭 만들어드리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당.^^)

  스누피님두 잘계셔하 할테구, 시나형님은 어떨지..
  새벽님두 더운데 괜찮으실까? 고발두님두 인천에서 안더우실까..

  그밖에 검이, 오핑님(님자붙이기 싫은뎅..^^) 네스터님, 마니님 등등.. 두 더위를..^^

  오늘 드디어 바다에 갔습니당. 놀러간것이 처음이었습니당.
  바다에서 수영한것두 처음이었습니당..
  상체의 어깨부분과 팔뚝등과 얼굴에 1도화상을 입었습니다..(태양에 탔습니당. 시컴케..^^)
  참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간곳은 남해 상주해수욕장이라는 곳인데.. 백사장두 넓구 좋았는뎅..
  물이 좀 않좋았어요.. 쓰레기두 둥둥 떠다니구 물에 모래가 떠다녀 황토물처럼 그렜습니다.
  놀러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다시 생각해서 쓰레기 투기등은 않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이 해상도가좋으면(잘나온다면..^^) 제 홈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당.. ㅋ.ㅋ
  운좋으면 제 앤두 찾을수 있지 않겠어용..^^

  PS. 어께가 따거워 죽겠습니다. 연고 사서 바르긴 했는뎅.. 소용이 있을지..-.-//(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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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1 choi  
그래도 좋았겠읍니다.. 더군다나 애인분과 함께라니...^^;
1 고발두  
제가 사는 인천엔 바다가 있습니다.. 저흰 물안경 대신 방독면을 착용하지요..웩~
1 마니  
발두성님.. 저도 방독면 주세요... 가끔 인천앞바다 놀러가게... 헤헤..
1 네스터  
전 어제 대천해수욕장 가따가 사람 많아서 죽는 줄 알았음다 ㅠ.ㅠ 그래두 이쁜 비키니들이 널렸더군요^^
3 노을  
여자들 비키니입구 수영하지마세요.. 파도에 훌러덩^.^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져 황당했지만.. 민망했어요..흐미..
1 고발두  
설마..민망 했을라구..흐흐
G Rock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 가요~~~
1 시나브로  
흠...나도 해운대로 눈요기하러나 갈까? ㅡ.ㅡ
1 문경완  
갑시다...바다로 산으로^^
1 쇼비  
갑자기 파도가 되고 싶어지는군요. 훌러덩 하고 시퍼라~  앗..누가 '아우~야아'하며 저질 이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
1 오와와  
아우~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