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리플] 혹성탈충에 대한 또하나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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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플] 혹성탈충에 대한 또하나의 의문.....

4 주현욱 1 4967 1
다른 분들의 의견과 저의 느낌을 종합해보니.. 음.. 머리가 좀 아프지만.. -_-;
 
레오(마크 월버그 분)와 모함이 각기 다른 시대에 불시착하고.. 그 행성은 다름 아닌 지구. 인류가 멸

망해버린 지구에 원숭이문명의 시발점이 된 연구중인 원숭이무리들을 실수로 방생시키게 됨으로

써.. -_-; 몇천년후에는 그네들이 지구의 주인이 되었고..  생존해 있는 인간들은 그들의 노예.. (근데

이렇게 되면 우주선에서의 그 학살에서 잔인한 시모스의 마수에서 살아있는 인간들이 있었단 소린데

말이 되나..-_-a)
 
레오는 다른 인원들과는 한참 뒤떨어진 시대에 도착하게 되고, 우연히 그로 인해 희망없이 살아가던

인간들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고.. 레오무리와 유인원들과 싸움이 일방적인 레오쪽의 패배로

끝나갈 무렵 시조격 되는 시모스가 '짠'하고 등장함으로써, 다들 눈이 동그래지고,, 어째어째하다가

폐허가된 우주선에 테드장군은 갇혀버리게 되고, 레오는 그리운 지구를 향해 날아가버리고.. 마침내

도착한 곳은 테드장군을 기리는 동상이 새겨져 있는 유인원왕국.. -_-;; 알고보니, 같은 행성. 현재의

인류와 거의 비슷한 문명을 소유한 미래의 지구도시.. 
 
 흠,, 혹성에 있던 인간들은 모함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아니라, 애초부터 있던 인류들이겠져?  후손

들이 선물해준(?) 슈퍼원숭이들 때문에 자기네들 밥그릇을 뺐겨버린.. -_-;;  조언부탁드립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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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4 주현욱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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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4 주현욱  
아참 그러고보니, 실수를 했네여..  후손들이 아니라,, 조상님들이 보낸 선물였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