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유언에... 나체조각상을 남편무덤 위에
미국의 한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던 어느 부부..
그들은 무척이나 행복하게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불치병에 걸려버렸고.. 점점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내가 죽어도 당신과 항상 함께 있고 싶어.. 그러니 내 무덤 옆에 당신의 전신 조각상을
함께 묻어주었으면 좋겠어~"라고..
이말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간 남편.. 그를 너무 사랑했던 아내 역시 남편의 유언을 들어주어
정말로 자신의 몸과 크기가 똑같은 조각상을 두었다고 한다..
파란에 메일 확인하러 갔다가 퍼왔는데
아내가 엄청 늘신했던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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