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드디어 샀네요.

고민의 이유는 차세대 제품이 곧 나올꺼 같은데..(why?:경쟁 제품 모델이 125,000rpm으로 회전하는데... 약간 조악스러움)라는...

결론은 하나!!!  우선 지르고 차세대 제품이 넘사로 좋으면 또 사자!!!  

그래서 하나 장만했어요....

우선 크기 대비 바람은 깜짝 놀랄 정도로 강력합니다.  무게 또한...ㅋ

별도의 노즐을 제공해서 바람 넣기에 최적화 되어 있고,  또한 넣은 바람을 뒷편으로도 빼 줍니다. (에어매트 정리할때나, 의류 압축팩에 정말 좋겠쥬?ㅋㅋㅋ)

야외 활동하고 몸에 먼지가 묻었거나 드론이나, rc카 등에 뭔가가  좀 묻었다 싶으면 꽤 쓸만합니다.

콤프레셔에서 나오는 에어건의 세기에는 못 미치지만... 정말  작동하는 걸 보면 와우 와우 와우 합니다.

소리는 듣기 좋은 제트기 이륙소리...  거슬리지 않습니다.

반려견, 묘에겐 사용하지 마세요.  당신을 싫어하게 됩니다.

만듬새를 보면 ...이런 잡기류에서는  아 앞으로 우린 중국을 이길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라벨갈이 해서 12만원정도합니다.

저는 q0010에서 착한 가격에 구매했구요.

차세대 제품이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