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에서 중국,카타르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3-2로 이겼네요. 오늘 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기성용의 첫골로 잘 풀리는가 싶더니만

상대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과 상대의 기습으로 역전골까지 먹고 가슴이 쫄깃쫄깃 했습니다.수비가 영 마음에 안드네요.

손흥민의 역전골로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다음주 이란과의 원정경기가 최대 고비인거 같습니다.해발이 높아서 우리 선수들 체력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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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이란의 면적은 남한의 16.5배,인구는 1.5배이나 GDP는 우리나라의 약 30% 수준입니다.

예전에 북경아시안 게임(?)이었던가요? 3.4위전에서 한국이 이란한테 1-3으로 지고 있었는데 이란 시간끌면서 침대축구하다가

우리나라가 연속 3골을 넣어서 4-3으로 대역전했었죠.그 때 정말 쌤통이다 이놈들 하는 생각이 절로 나던데 다음주 10/11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무패로 월드컵 9회 연속진출 및 16강 진출을 향한 국가대표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