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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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15 하스미시계있고 11 743 3

며칠 전, 다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데, 갑자기 에릭 로메르 감독의 <해변의 폴린느>(1983),  로버트 벤튼 감독의 <마음의 고향>(1984)이 눈에 떠오르네요. 두 영화 모두 네스토르 알멘드로스가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큰 화면으로 알멘드로스의 빛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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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M 再會  
날이 덥고 힘드실텐데 몸 관리 잘 하셔서 어여 쾌차하셨음 합니다.
15 Harrum  
이런! 제게 발주도 넣지 않으시고 병원에 가셨다니 심히 유감입니다.
사람이 편안해지면 딴마음 생기잖습니까.
제가 요즘 그래요.

얼른 완쾌하시고 퇴원하시면 좌표와 발주 부탁드려요.
이번엔 이상한 간병인 아니면 좋겠어요.
넉넉하게 이겨내세요!
17 아찌찌  
저런!...이런 무더위엔 환자도 간병인도 모두 고생이 심하죠...
얼른 쾌차하셔서 보고싶은 영화들 맘껏 볼 수 있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 푸른강산하  
얼른 쾌차하셔서 보고 싶은 영화들 맘껏 볼 수 있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
23 zzang76  
날도 더운데 입원하셨군요.얼른 좋아지시길바랍니다
10 finding  
병마와 싸우시느라 무더운 여름에 고생이시군요.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20 pupu  
쾌차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5 쪼으니까  
말로만 위로를 드려야 하니 마음이 착잡하네요
다들 걱정해 주시는 말씀에 힘 입어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38 하늘사탕  
빨리 쾌차하시고  보고 싶은 영화 보시길 바랍니다
12 Lowchain232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알멘드로스의 촬영은 스크린에서 보면 정말 좋더라고요.
14 푸른눈  
헉!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