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때문에 가요계가 시끄럽네요.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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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4:45
어떤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더구나 여명의 눈동자 OST는 당시 드라마 방송 때 워크맨으로 자주 듣던 거고
피노 도나지오는 제가 젤 좋아하는 음악감독 중에 한명인데 두 곡이 거의 똑같다는 것을 여태 몰랐다니...
아마도 두 곡을 듣는 시기가 달라서 그랬거나 아니면 내 기억의 망각이 무척 빠르던가, 음악문외한이기 때문이겠지요.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바로 잡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닌지...
참고로 피노 도나지오의 테마로 시작하는 <캐리,1976>의 오프닝은 베스트오프닝10에 꼭 넣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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