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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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맞춤법

M 再會 14 39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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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너무 많은 단어들을 잊고 있습니다. 나이들면 원래 다 그렇다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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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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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7 M 再會  최고관리자
946,765 (66.2%)

꽃이 진 뒤에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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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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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마춤법으로 써놨네요.. 아이고야 이 정신머리 하고는 받침을 빼먹었어요..  깜놀했습니다. ㅠ.ㅠ
원래 펌한 글이 마춤법으로 되어 있었네요... ^^ 복사 붙여넣기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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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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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 되는 게시물 제목을 읽고, 무슨 말인가 싶어서 클릭해보면
제목이 오타거나 비문인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자신의 글에 오타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일러주면 고치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은 찰떡같이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의 탓으로 돌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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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금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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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정말 힘들어요
알면서도 저절로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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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zzang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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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봐도 헷갈리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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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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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리송한 것들이 많네요.
롯데 "설레임"은 상표인데, 어뜨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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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킹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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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정말 도움이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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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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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때론 어렵고 또 때때로 아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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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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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참 어려운 언어 인거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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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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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배웠던 게 달라지면 죽어라고 헷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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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스카이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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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틀리는 우리나라 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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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슬기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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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기 쉽군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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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늘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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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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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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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아리송합니다 ㅋㅋ
돌아서면 또 까먹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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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소요S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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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틀리는 건 이해하지만... (저도 그러하니)
심각한 수준으로 틀리는 건 이해가 힘들더라고요.
1960년대 이전이라면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말이죠.

요 근래에 누구처럼 말이죠. (조준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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