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i am sam 이라는영화 아시는분?^^:

자유게시판

[re] i am sam 이라는영화 아시는분?^^:

1 가을사랑 0 5784 0
연기파 배우 숀 펜과 여성 스타 미셀 파이퍼가 주연한 장애인 소재의 드라마. <사랑의 기적>의 로버트 드니로 또는 <레인 맨>의 더스틴 호프만 식 연기에 숀 펜이 도전하였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제작사인 뉴라인 시네마 사는 오스카 상을 겨냥하고 있지만, 미국 평론의 반응은 양분되었다.

어린 딸 루시(다코다 패닝)를 키우는 샘 도슨(숀 펜)이 다른 아버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정신박약 장애자라는 점이다. 하지만 비슷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샘이 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다른 아버지들과 마찬가지이다. 루시가 7세가 되자 루시의 지적 능력은 아버지 샘을 앞서게 되고, 사회복지 단체는 복지방침에 따라 루시가 새로운 양부모 밑에서 커야 한다고 주장한다. 루시를 곁에 두고픈 샘은 이들에 맞서 거의 이길 확률이 없어 보이는 법정 투쟁에 나서는데, 여성 변호사 리타 해리슨(미셀 파이퍼)이 그를 돕고 나선다. 과연 이들은 부녀간의 무조건적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나타냈다. 우선 양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quot;정말로 센세이셔날 연기였다. 숀 펜의 연기는 영화가 할리우드식 유행이라 할 수 있는 정치적 단정으로 빠져들어가는 위험에서 구해낸다.&quot;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quot;캐릭터 속으로 깊이 빠져들어간 펜 덕분에 영화는 마법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의 연기는 (<레인 맨>의) 더스틴 호프만 조차도 질투할 만 했다.&quot;고 평했으며, LA 타임즈의 케빈 토마스는 &quot;정말 감동적이고 쉽게 와 닿는 작품.&quot;이라고 박수를 보냈고, ABC 뉴스의 조엘 시겔은 &quot;처음에는 TV 영화감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한 이후, 끝날 때까지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quot;며 감동을 표현했다. 반면, 이 영화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물론 그들조차 펜의 연기가 훌륭했음에는 동의했다),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리는 &quot;착한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우스꽝스럽기 그지없는 우화.&quot;라고 공격하였고,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quot;작위적이고, 교묘하게 꾸며졌으며, 뻔뻔스럽게 센티멘탈로 무장한 영화.&quot;라고 칭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quot;저능한 감상주의의 멍청한 추락.&quot;이라고 일축하였다. (장재일 분석)
이상은 http://dk-korea.kco.to/에서 퍼왔습니다
>이걸 받았는데여.. 미개봉이라구해서여.^^주연은 숀팬이구여..^^ 이영화에 대해 아시는분.^^리플좀달아 주시면 감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