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원 & 블랙신드롬(Black Syndrome) 다시 사랑할거야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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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원 & 블랙신드롬(Black Syndrome) 다시 사랑할거야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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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19 스카이다이버  
감사합니다~~~
26 장곡  
감사합니다.
11 9888  
감사합니다~
5 nykk  
감사합니다!!
10 finding  
감사합니다.ㅎㅎ
9 JLPicard  
한 주의 시작 부터 많이 줍해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사랑할꺼야'  오랫만에 듣고 갑니다. ^^
11 disterbed  
이 곡 밴드할 적에 종종 부르곤 했었는데

지금은 목이 맛이 가서 그립고 좋은 추억이 떠오르더군요.

줍줍~
9 JLPicard  
어느 파트셨을지 궁금했었는데 싱어셨군요. 전 베이스 연주했었습니다.
저도 맛이 좀 가서...
어깨 힘줄 봉합수술, 손가락 관절염등으로 악기 연주가 힘들게 되어버렸습니다.
줍줍!
11 disterbed  
베이스였군요
중딩때 제일 처음 만진 기타가 베이스였는데 초퍼 뚜둥 땡뚜댕띵땡 뚱땡 ㅋㅋㅋ

군대 가기전 친구들 몇몇이랑 송별회 한다고 홍대 프리버드란 곳에서 노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틸하트의 고음도 껌이라 생각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이노무 손, 어깨 문제 생기면 힘들어 지죠 ㅜㅜ
9 JLPicard  
프리버드 기억납니다. 홍대 근처에서 밴드 한다는 사람은 다 알죠.
전 대학 동아리 후배가 운영했던 홍대 근처(지금은 없어진 청기와 주유소 대각 건너편 건물 지하)에 'Zoo'라는 라이브 클럽에 자주 갔었습니다.
공연도 몇 번 했고, 맥주라도 팔아주려고 종종 들리곤 했습니다.
지하드, 고구려 밴드의 멤버들도 자주 만날수 있었고 직밴 하던 사람들도 많이 모였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젠트리피케이션의 피해를 받은 업소중 하나가 되고 말았지요.
여러모로 슬퍼지네요...
11 disterbed  
클럽 문화로 인해 많이 사라지기도 하고

인이밴드가 한창 활성할 때 카우치라는 미친 밴드가 바지 벗고 덜렁덜렁 이후로
훅 죽었지요.
정치적 이슈로 무언가를 덮은 것인지 즉흥적인 미친 짓인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 홍대도 마로니에 공원처럼 다양한 문화와 개성이 있었지만
젠트리피케이션... 솔직히 그 동네 문화 활성화 시킨 것은 그 곳만의 특색을 갖춘 가게들인데...

그에 편승하여 임대료가 높아 지니... 대표적으로 이태원 경리단이지요.

욕심으로 비롯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물질만능 때문에 많고 특색있는 곳들이 사라진 것도 안타깝지요.
16 진주  
감사합니다.^^
S 푸른강산하  
26 티거  
감사합니다^^
8 redjean  
감사합니다
6 응가여  
감사합니다~줍줍
S Sens720  
언제나 감사합니다. ^^
10 천리무봉  
감사합니다
12 블랙헐  
늘 올려주시는 줍줍에 감사드리며 오늘 체감한 쌀쌀한 체감 날씨가 노래에서 느껴지는 건 왜인지...
11 disterbed  
닉넴에 블랙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지요.

다시 사랑할라해도 사랑할 대상이 없는 전 울고 갑니다. ㅜㅜ
12 블랙헐  
가족을 사랑하시고 반려동물도 사랑해 주세요~
저 요즘 아주아주 힘든 부분이 있는데 냥이 2마리가 애교 부려주면 정말 무언가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해소되는 방법이 참 뭐랄까...... 남다른 느낌을 든답니다.)
11 disterbed  
동물 좋아합니다.

예전에 동네에 애조원, 파충류, 관상어 가게도 있었고 도베루만, 코카,비글,슈나우저,시츄,스탠다드 푸들, 치와와,미니어처 푸들, 요크, 저먼 셰퍼트, 말티즈,레브라도 등등 많이 키웠지요

떠나  보내는 순간 이후 파장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12 블랙헐  
그 감정을 알기에 말을 아까겠습니다.
8 늪지  
감사합니다~~~~^^
26 D295  
감사합니다
10 블랙스나이퍼  
감사합니다.
1 끄히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