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이날 세계인이 겉으로 들어내진 않지만 속으로는 "어~유 통쾌하다"라도 했을 것이다.

빈라덴을 축으로 세계인은 이날을 달력에 빨간날로 표기하여 공통된 축제를 벌여야 한다.

악의 축인 3총사 부시,오노,스티브 유의 모양을 인형으로 만들어서 가장 번화한 광장에서

인형을 불태우고 남은 재를 나라의 모든 선풍기를 동원해서 하늘로 띄워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

때아닌 흑사현상에 미국인들은 당혹할 것이고 또 다른 테러에 위협을 느낄 것이다.

급기야 각종 큰행사(메이저리그 등 등)를 중단할 것이므로 그때를 틈타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일제히 추계(동계) 올림픽을 만들어 참석하지 못한 미국을 왕따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겨울에 동계 올림픽을 하자고 하면 "무슨 fucking bitch 소리냐! 우린 벌써 했다"라고

씹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부시는 미국을 무시했다고 세계와의 테러를 일으킬 것이고

빈라덴을 선봉에 세우고 북한과 이라크,이란을 앞장세워 세계가 미국을 깔아뭉게면 되는 것이다.

포로들은 북한의 아우지탄광에 보내 죽을 때까지 석탄을 캐게 하면 된다.

그래서 땅떵어리 없는 좃도 작은 한국은 미국 영토의 일부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 스티브 유는(유승준) 군대 간다고 길길히 날뛰 것이며 "oh,no~~같은 놈"

"군대가고프면 니놈 나라에 자원입대하면 되잖아"라고 빡빡머리에 침을 뱉는다.

그럼 끝이다.

9.11 빨간날로 만들면 공무원들 하루 더 쉰다고 좋아하고 우리도 마음편해서 좋고...

그들은 세계를 갖가지 종류의 리모콘으로 컨트롤해왔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

9.11에 운명했던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생각이지만 그들에게도 "fucking"한 날 하루쯤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어이없는 글이지만 쇼트렉문제에서만 쓴 글은 아니다.

아시아도 어서 유럽처럼 서로 협력해서 강한 힘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