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불교계의 악수와 오판

자유게시판

안타까운 불교계의 악수와 오판

1 고운모래 5 6134 0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지만,
전체 불교계가 왜 조계사 하나를 감싸고 비호하느라고...
촛불이 전체 국민의 민심인 것으로 착각하고 사소한 일에 목숨걸고 침소봉대하며...
공산국가도 아닌 법치사회에서 종교 편향과는 상관없는 무리한 초법적 요구들을 하며...
나라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놀려고 한다는 오해와 비난을 온 몸으로 받아야 하는
아둔한 악수를 뒀는지가 정말이지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더구나 냉정하고 침착한
중립을 지켜야 할 종교인들로서 세속의 일에 법 앞에서까지 이래라 저래라 지나치게
간섭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이 얼마나 경망스런 행동으로 보였을 것인가...

그래서 결국 얻은 것이 무엇이겠는가? 잃어버린 신망이고 망신 뿐이다.
조계사는 과거에도 지저분한 폭력사태와 세력다툼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그 아비규환같은 난장판 속에 결국 좌파들이 득세하고 접수를 했다는 설이 있기도 하지만...)
하여간에 불교계는 조계사를 별종으로 차별화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불교계가 경거망동을 하였으니... 통탄할 일이다.
뒤늦게 깨닫고 후회해봐야 늦은 일이다. 나중에 수습하려고 해봐야,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한 언동으로 인해,
이미 국민들의 마음 깊숙한 곳으로부터 잃은 신뢰를 다시 찾기란 엎지른 물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리라. 과거로부터의 "호국불교"란 명망에 먹칠을 하고
누를 끼치게 된 셈이다. 민심을 아우러야 할 종교계가 오히려 편가르기와 국론 분열과
선동 및 혼란 조장 비호 및 법치주의 경시 풍조 조장에 앞장섰으니... 그것도 나라는
뒷전이고 자신들의 자존심과 이익을 위해서... 이를 훗날 후세에 뭐로 변명할 것인가.
한국 불교 역사에 씻지 못할 오점을 찍은 셈이다.

무엇보다도 그리되면 불교계가 민중들에게 설교나 설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도들이나 민중들이 꺼꾸로 불교에 대하여 종교인들에게 설법을 펼치게 되는
주객전도의 기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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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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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교 편향 정책에 반발하며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 등을 요구해 온 조계종이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다.

조계종 호법부장 정만 스님은 19일 본지 기자와 만나 “조계종 여러 부장 스님과 직원 스님들이 17일 ‘더 이상 어청수 경찰청장의 진퇴에 대해 얘기하지 말자’는 말씀들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그 얘기를 제안한 것은 나지만 아무리 부장이라도 혼자만의 생각을 말할 수는 없다. 총무원장 스님의 뜻을 우리가 받아서 따르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어 청장은 지난 10일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준비회의가 열린 대구 동화사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하려 했지만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과 악수만 나누는 데 그쳤다. 지관 스님은 해당 행사에서 ‘위법망구(爲法忘軀·대저 법을 위하는 사람은 몸을 상하고 목숨을 잃는 것을 피하지 않아야 한다)’를 언급해 강경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정만 스님은 이와 관련, “원장 스님이 이미 대구 회의 말미에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사상 유례없이 특정 종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고, 또 우리가 특정인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니 임명권자에게 맡기고 기다려야 하지 않겠나’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애초에 특정인에 대한 미움을 가지고 진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계종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 관련 수배자에 대한 선처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도 정만 스님은 “우리는 수배자들에 대해서도 모두 사면하라는 것이 아니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선처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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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천 (pink0744) 09.20 14:22 : 0 | : 3 : 0 |

부처가 대자대비를 가르첬다는데 왜 이들 중님들은 소자소비를 실천하면서 부처의 가르침을 거역하는것인가 부처의 진정한 가르침을 깨달은 先知 先覺者 라면 매사에 사소한 일로 문제로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넓은 도량으로 모든 허물을 덮고 너그럽게 용납할수 있을때 진정 종교인의 겸손한 삶의 자세라고 할수있지 않는가 다시말해서 진정 부처의 가르침을 깨우친 불자라면 그 깨우친 바를 몸소 행하기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자신을 낮추는 현자여야 하지 않는가 이말이다






유승희 (today137) 09.20 14:13 : 0 | : 2 : 0 |

중들아-! 달을 가르치면 달을 봐야지,,,손가락에달린 금반지는 왜-처다보냐-? 다-때려치구 불도에 힘써서 성불하거라-! 무슨 벼슬한것처럼 거드먹거리지말구-그게 종교 깡패라는거야~~~!






황성천 (pink0744) 09.20 14:02 : 0 | : 2 : 1 |

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종교는 인간을 구원한다는 구실로 오히러 인간을 파멸시켜왔다 그래서 인간을 위해 종교가 존재했던것이라기보다 오직 사이비 종교를 위해 인간이 존재해 왔다고 할수 있으며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들을 위해 존재했을 뿐이다 그러기에 교회를 위장한 장사집에는 정작 구원의 대상인 物心이 가난한 영혼은 들어가기 어럽고 먹고 사는데 어러움이없는 영혼들만 들어가기 쉬운곳이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지만 가난한자는 사찰과 교회에 들어가기 어럽다






황성천 (pink0744) 09.20 13:46 : 0 | : 2 : 0 |

현세의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여타의 종교는 하나같이 존재 여부를 확신할수없는 神을팔아 사욕을 챙기기위한 단지 종교를 빙자한 범죄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수와 부처를 믿는 신앙인이라면 무신론자들보다 뭔가 다르고 나은 면을 엿볼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러 목사니 스님하는 종교인을 자처하는 인간들을 만나면 이 인간도 애당초 신을 불신하면서도 종교인 행세로 무지한 중생들을 유린해먹고 살려는 사이비겠거니 하는 나쁜 선입견부터 가지게 되는것은 왜인가






김덕호 (dhk2010) 09.20 13:43 : 0 | : 0 : 4 |

경찰청자이 국민의안위와민생치안은뒷전으로하고 정권비판자 잡는데 몰두하니 대통령에게 이쁨은받지만 국민대다수는 파면을요구한다. 두목에게충성하는것은 깡패사회에서있는일이고 공직자는 국민에게봉사햐여야된다.






박현숙 (boota424) 09.20 13:24 : 0 | : 9 : 3 |

여러사람이 모여 예기해보니까 답이 나오더라. 이번 추석에 제사후 친지들과 둘러앉아 불교계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는데 불교계와 지관의 행태에 대해 비난일색이었다. 차별도 말이안되는 소리고 대책회의수배해제는 빨갱이라는 험한 예기도 나왔다. 전국유명사찰의 주지가 전라도인으로 채워졌다는 루머까지 돌고있단다. 왼쪽눈알만 가진 신도보다 두눈가진 정상신도가 훨씬 더 많고 옳은 생각한다는 인식을 하기까지는 많은 세월이 필요할듯하다.






안기성 (kisahn) 09.20 13:21 : 0 | : 3 : 0 |

나는 불교라는 종교를 참으로 좋아 한다. 그 종교가 가지는 관대함이 무엇보다 좋았다. 대자대비란 과장된 말을 쓰지 않더라도 인간주의적인 관대함이 좋았다. 그런 불교가 최근에는 변했다. 파계승 시인이 북에 가서 찬양하는 시를 써 편협한 권력에 탐욕을 보이는가 하면 거짓 소문에 놀아 난 촛불장난을 겨들고, 국가전복 음모 범인을 은닉하는 가 하면 그를 잡고자 노력하는 경찰수뇌를 사토시키라고 종교집단을 폭력화해 압력을 행사했다. 불교가 변했다. 밉다.






박상윤 (bukang21) 09.20 13:16 : 0 | : 5 : 1 |

무지한 아줌마 할머니들을 보살님이라고 추켜세우면서 중들의 수발이나 들게 만들지말고 밥하는 것하고 빨래하는 것은 중들 네놈들이 직접하기를 바란다! 네놈들이 중이 된것이 무슨 시중받기위해서 된 것이냐! 아니면 고생을 하기위해서 된 것이냐! 무슨 불교를 소원이나 들어주는 종교로 만든게 누구이냐?






김정숙 (heis94) 09.20 13:09 : 0 | : 4 : 0 |

,,,,,불교계는 이번 법 질서를 파괴하고 국가의 위기를 조장선동하는 좌파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옹호하는듯 행동으로 취함으로써 전국 불자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겼으니 그냥 끝내서는 아니되고 국민과 국가에 대항을 한것에 깊이 사과하고 반성하는 선언을 해야 할것이다






박동건 (prcon83) 09.20 12:49 : 1 | : 5 : 1 |

절돈 훔쳐서 마누라 여러 거느리고 호사 생활하는 헛중들이 없다고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가 말하고저 하는 것은 불교의 본질입니다. 타락한 중이 있다 해야지 불교가 타락했다는 않됩니다. 그리고 무속도 엄연한 우리 민족의 문화이며 전통적 종교 입니다. 성찰 있기 바랍니다. 물론 무속인 중에는 혹세무민하는 사기꾼이 너무 많다는 것도 사실 입니다. 그렇다고 무속의 본질을 왜곡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상웅님 항상 존경합니다.




이상웅 (spl0516) 09.20 13:11
문득 백일기도니 49제니 하는 기복적 의식을 부탁하는 불교도에게 '나는 중이 되려고 절에 들어왔지 무당이 되려고 중이 된 것이 아닙니다'라고 정중히 거절하시던 어느 스님이 생각나는군요. 무속의 본질은 '나눔과 화해'지만, 현실적으로 무속이라하면 무당과 점쟁이를 뜻하는 것이 문제겠지요. 그래서 어느 전통무속인은 스스로 무속인이기를 포기했지요.



박헌우 (logina) 09.20 12:06 : 0 | : 3 : 0 |

김정일 중풍맞은 후 좆불덜 지원도 시들하고, 문화재 지원금 예전수준으로 해준다는 연락이 온가벼~많이 점잔어 졌네...






김종우 (whddn47) 09.20 11:40 : 0 | : 6 : 1 |

나도 불자지만 불교가 거듭 나기를 바란다. 타 종교를 나무라기 전에 자신을 돌아 보는 참 인간이 되는 종교가 되길 바며, 정부의 종교 지원도 이참에 백지화 하고 사찰은 신자들의 힘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올은 일로 본다. 정말로 삼보가 되어 중생이 새삶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도록 참 종교 지도자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이번일로 거듭나지 않으면 삼보가 이보로 될수 밖에 없다.






이원규 (leewkpc) 09.20 11:02 : 0 | : 2 : 2 |

"특정인의 거취를 거론 안했다" "수배자를 사면하라고 안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에 반대되는 내용을 보도한 모든 언론을 반드시 고발해야 합니다. 이것 때문에 불교걔가 얼마나 많은 욕을 먹었나요. 아니면 구태 정치인 뺨치는 수준으로 불교계가 전락한 것이 됩니다.






문성도 (moonhang) 09.20 10:50 : 0 | : 2 : 0 |

이 참에 종교계의 뿌리 깊은 부조릴를 함께 척결해야되는데 이명박장로대통령으로는 역부족일듯 싶다!다음번엔 무신론자를 뽑아서 꼭 개혁을 이루자!종교계의 면세 혜택만 없애면 종교는 저절로 정화된다!소득세,재산세 똑같이 매겨야된다!






문성도 (moonhang) 09.20 10:47 : 0 | : 22 : 5 |

중이 높아봤자 중아닌가?수양에는 관심없고 보직과 재물에만 관심두는 자들이 무슨 수행자들인가?총무원장이 그렇게 높아?영장발부된 촛불수배자 숨겨주지않았으면 차를 검문할 이유도 애초에없었다.총무원장 트렁크에 숨어서 빠져나올수도 있는 상황인데 검문하는게 당연하지!성당에 범죄자 숨으면 추기경차라도 검문해야하는것과 같은 이치이다!특권의식에쩔은 자가 무슨 중이냐?차량검문으로 이정도이면 절간에 쳐들어 가서 수배자 끌어내어 오면 정부 전복시킬건가?땡초들!






이금복 (mizflow2002) 09.20 10:46 : 0 | : 1 : 0 |

같은 동국대끼리 종교전쟁하면 누가 승리잔데






권종웅 (jw4532) 09.20 09:46 : 0 | : 29 : 4 |

뒤늦게나마 불교계가 종교편향에 대한 청와대의 조치를 수용하는 제스츄어를 나타내니 다행스러운 일이다. 함께 수배자도 내어 줘야 하며, 이들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는건 불교계의 처사일지 모르나, 국가로선 공권력확립과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절대로 그들을 선처해선 안된다. 꼭 법데로만 사법처리 해야한다. 그들은 죄질이 나쁘다. 사회혼란을 조장했고 그여파로 오래동안 우리사회가 허둥됐다. 불교계도 이를 당연히 인식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전동휘 (songmu) 09.20 09:43 : 0 | : 15 : 2 |

똘중들을 쫓아내야 스님들이 존경받는다. 현재의 그 상태로는 손가락질 안받는다고 단언할 사람 아무도 없을 것. 불교계 상층부는 고기맛(정치맛)을 본 친북/좌파 똘중들이 차지하고 있다.






손승용 (dodari2) 09.20 09:42 : 0 | : 12 : 26 |

이명박이 대통령 되고 나서 어디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다. 얼마나 지독한 인물이면 스님들이 나서겠냐? 지지율 15%가 모여있는 이런 데서나 와서 얘들 데리고 끼리끼리 놀면 좋을텐데.ㅋㅋㅋ






서상순 (acesuh) 09.20 09:31 : 0 | : 7 : 1 |

'참나'를 찾기 위한 깨달음의 종교인 불교의 지도자들이 자기중심적인 이기주의에 깊이 물들어 지나치게 세속화되 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승려들의 법복에서 성직자의 성스러운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면 좋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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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6 TrustNo1  
그래도 기독교만할까요 ㅎㅎ
물론 무개념 목사와 신자들만 지칭하는 말입니다 오해없으시기를
세상돌아가는일은 잠시 접어두심이 어떠실런지...
1 고운모래  
한국 기독교계야 원래부터 시끄러웠지만, 그나마 좀 비교적 조용해보였던 불교계마저 이러니 실망스럽고 더 안타까운 일이죠.

예수나 마리아 쪽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정의사제 구현단인가 뭔가 하는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들를 한번 보세요. 시민단체들이나 참여연대나 노총하고 좌익언론들과 한통속이 되어 뻑하면 기자회견에... 그럴듯한 세치 혀로 현혹하고...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 국력을 약화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회 불신과 분열을 조장하여 혼란으로 몰을 수 있을까... 그런 것들만 열심히 연구하는 단체로 보이고... 정말 나라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그런 별종들입니다.

하여간에, 조계사... 정의사제 구현단... 이런 별난 단체들로 인해서 전체 종교계가 싸잡아 비난을 받고 욕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죠. 불교계도 사실 기회가 있었습니다. 조계사의 선동에서 발을 뺐으면 사실 그만이었습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하며 "수배자 비호 은닉이나 경찰과의 맞섬이나 자존심 싸움은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고 하고 일정한 선을 그었으면 이토록 욕은 안 먹었을텐데... 당장 눈 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급급한 나머지 명분도 없고 얼토당토 않는 일에 얼떨결에 부화뇌동하여 전체가 같이 끌려들어가 가담을 하였으니... 그것이 국민들의 가슴에 어찌 새겨질지가 안타까운 일이죠.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역할과 본분이란 게 있는 건데... 경찰들은 경찰이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종교인은 종교인으로서의 본분과 할 일이 있는 것인데... 자기들 할 일이나 할 것이지 사소한 일로 더구나 명분도 없는 일을 가지고 경찰들에게 시비를 걸고 자존심 싸움을 하자는 것이 어느 누구의 눈에 곱게 비칠까요? 꺼꾸로 경찰이 경찰이 할 일은 안하고 종교인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트집을 잡는다면 누가 그 경찰을 이해를 할까요? 마찬가지죠. 검경찰과 불편한 관계를 가지면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불편한 관계를 깨고자 검경찰을 누르고 이기려 드는 모험을 하고 싶겠지만... 그것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만약 뜻대로 되지 아니하면 그 불편한 관계나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흔히 "실패 부담"이라 하지요. 또는 "오판의 댓가"라 하기도 합니다.
6 TrustNo1  
자중하시라고 글남긴겁니다
1 고운모래  
그럼 처음부터 그러시던가... 난 말 배배꽈가며 빙빙 돌려가면서 하는 말 잘 못알아먹어요. 괜히 점점 더 혹이나 붙이지 말고 비비 꼬지 않는 것이 피차 좋죠.
1 고얀모래  
불교는 역사가 있는 진정한 종교입니다.
그에반해 기독교는 일천하죠. 대통령이 종교편향이 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