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됐던 옥외 광고들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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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됐던 옥외 광고들 - 미국

S MacCyber 5 7168 0
미국에서 논란이 됐던 옥외 광고판들 중 몇 개입니다. 
너무 정치적이거나 외설적이거나 비윤리적이거나 이유는 다양하지만
모두 논란 후 광고를 내렸다고 하네요.  ^^
 
 

세계적인 동물 권익 단체 PETA의 광고인데 섹스를 너무 하면 '작은 타이거'(=고양이)에게
나쁘다면서 중성화를 해주라고 권고하고 있죠.
 
 
 
 

얼핏 봐도 깜짝 놀라게 되죠?  사실은 프로포즈를 기다리는 데 지쳤다며 여자가 빨리 반지를
끼워달라는 제스처이고 그걸 부추키는 다이아몬드 회사의 광고예요.
 
 
 
 

인생은 짧으니 바람을 피라고요?  유부남, 유부녀들을 위한 만남 사이트 광고였으니 얼마나
욕을 먹었을까요?
 
 
 
 

밑도 끝도 없이 좀 더 가까이 오라니?  가까이 가면 죽을 수도 있을 텐데요?
네, 그게 목적입니다.  장의사 광고라는군요.  이걸 기발하다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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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M 再會  
마지막 광고가 대박이네요.. 욕좀 먹었겠어요..!
12 모래비  
마지막 광고는 예전 신문에서 봤던
대박 카센터의 비밀이 생각나더군요..

카센터 주인이 가게 앞 도로에 압정이랑 못을 뿌려둬서
펑크 떼우려는 손님이 줄을 이었다라는..ㅋㅋㅋ
2 한수  
그렇군요.
2 후야™  
헐...마지막꺼 이런건 그냥 매장시켜야.
1 미르v  
순서가 뒤로 갈수록 점점 뜨악인 것 같네요;;
순간 뭐야 라며 멍했던 듯..
내릴만 해서 내린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