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경 예쁘게 봐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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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경 예쁘게 봐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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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딩이 바늘로 꼬메고 팔모가지는 잘라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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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고운모래  
공감 200%. 그러면 안되겠지만 심정적으로는... 고래 고래 악을 쓰며 나불거리는 그 쭈딩이 바늘로 꼬메고 삿대질하는 팔목아지는 잘라버리고 싶었는데... 정말 속이 다 후련하네요. 통쾌합니다. 대리만족이란 게 바로 이런 것이군요.

평상시에 세금걷어 모아서 유사시에 세금 도둑들과 전투하라고 만들어놓은 전투경찰이 전투를 안하면 세금낸 우리가 정말 섭하지요. 정말 피곤하고 짜증이 날만도 한데도...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기특하게도 직무에 충실한 우리의 젊은 전투경찰 정말 듬직하고 이쁩니다. 저런 전투경찰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안심하고 발뻗고 편히 잘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간과하면 안됩니다. 북한이 있는 한, 대한민국 전투경찰 반드시 필요합니다. 뻑하면 군대가 나설 수는 없는 일이거든요.
1 4가g  
그러니까 대모하는 시민들을 팔모가지 자르고 쭈딩이를 꼬메버리고 싶다는 그런 이야기이지요 ?
1 고운모래  
그러니까 심정적으로는 전투경찰의 팔모가지 자르고 쭈딩이를 꼬메버리고 싶다는 그런 이야기였보군요? 에구 내가 잘못 알아들었군요. 오해였나 봅니다.
1 4가g  
아뇨 전경 손모가지하고 쭈딩이 꼬메버리고 싶습니다. 아주 개새끼들이네요 시민들이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 지들 잠못잔것이 그리도 억울해서 사정없이 찍어댑니까.
이런 상황에서도 시위하면서 비폭력 비폭력하며 외치는 시민들의 구호 소리는 들리지 않으세요
1 고운모래  
들려요. 그러니까 자제하지 말고 성질대로 폭발시켜요. 참으면 병납니다.
"무릅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노라"라는 각오로 나서면 됩니다.
이대로만 당해서는 너무 억울하지 않겠어요?

근데 정말 잠 못 잔게 억울해서 방패를 휘둘렀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도 모르시겠다면 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간단히 말해 자기가 한판 붙을 것도 아니면서 적반하장격으로 뭐가 잘났다고 옆에서 구경만 하면서 나불거리며 깐죽거리는 주둥아리가 하도 얄미워서 닥치라는 뜻에서... 공무 집행 방해하지 말라는 뜻에서 경고로 휘둘렀을 겁니다. 보면 모르시겠어요? 공무 집행하는 경찰한테는 뭐라 그러는 게 아닙니다. 대들거나 게겨도 안되요. 더 화나게 만들면 경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르르 몰려와 치도곤으로 복날에 개패듯 패서 (어찌 패는지 사진 보여드릴 수도 잇습니다.) 제압한 후 공무집행죄로 잡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입씨름은 변호사 선임해서 맡기세요.

피곤해 죽겠고 다수에 몰려 신경이 날카로와질대로 날카로워진 전투경찰에게 눈치없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깐죽거리는 것은 얻어맞겠다고 자청하는 꼴입니다. 거기서 뭐라고 해봐야 전경들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 불평불만 일일이 다 들어주었다가는 공무가 집행이 되겠습니까? 그러니 차라리 선빵을 날려 린치라도 가하세요.

아닌게 아니라 이미 그럴 조짐이 보입니다. 그 뒤에 "저거 잡아 잡아..."하며 외치는 소리 안들리세요? 전투경찰을 잡아다가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린치라도 가할려나? 린치 못하게 할려고 우리가 세금 걷어서 공권력이란 걸 만든건데 말이죠. 린치가 시작되면 바로 폭도로 몰릴 건 시간문제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