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글과 많은 회원분들의 답변글을 읽고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군요..저도 제글을 읽고 새삼.. 너무 늦게 깨닺게 되었군요..
많은 분들이 답변글을 달지 않았더라면 저의 방자함과 유치함이
 시네스트의 깨끗한 물을 흐릴뻔 했습니다.. 이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늦은밤 퇴근하고 습관처럼 시네스트에들려 제가 적은글을 보고
 답변글을 몇번 읽고 난후에야.. 제가 무엇을 잘못한지 알게 되었군요..
미국에 대한 반미감정에 하늘을 치솟음을 약간 저지하고자 했던 제 글이
 그들을 대변하는 글이 되었고 일본문화에 젖은 청소년들의 기사를 읽다가
나도모르게 일본인들의 대한 적의감으로 돌변했군요.. 흠..
 너무 유치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했던것 같습니다..
저역시 미국이 한국에게 한 행동들에 충분히 습지하고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고..
 일본문화를 특별히 싫어하거나 했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대변글이나 회원님들의 반미에 관한 글에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답변글을 달거나 일본비방글에 대해서 불쾌하고 기분이 좋지않았던
회원분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때는 쓸데없는 짖거리와 말도안돼는
글로 혹은 답변글로.. 불쾌한짖을 하지않겠습니다..
 
 제가 여러회원님들 덕에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느끼며 반성하며 잘못된점은 고치며
 살테니..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