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가 보여주는 한 여름밤의 영화이야기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광복63주년,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9일(토) 오후 7시부터 온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류승완 감독, 임원희 주연의 “다찌마와 리”영화 시사회 및 식전 행사로 감독과 주연배우가 직접 시민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며, 리온 킴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및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도 펼쳐집니다.

아울러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나라사랑 독도수호’의미의 홍보영상물을 상영하여 조국 영토수호와 나라사랑 참 뜻을 모두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한 여름밤 순국선열들이 얼과 혼이 깃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조국광복의 의미와 건국의 감동을 영화와 함께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입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오후 6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 일시 : 2008. 8. 9(토) 19:00

◦ 장소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내용

 - 식전행사 : B-BOY 공연, 전자 바이올린 연주

 - 독도사랑 : 독도수호 홍보 영상물 상영

 - 영화상영 : “다찌마와 리”

 

문의 및 안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    화 : 02)360-8590~1

 홈페이지 : www.ssc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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