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고양이에게 금고털이가 가진 반만큼의 풍족함을 주었더라도...
오션스 일레븐이라는 겉이 매우 화려한 영화를 본 뒤
화려함을 자처하는 액션영화임에도 불구 감정의 고저가 미미한 놀라운 허전함과
어떠한 어려움 없이 왈패 몇명의 모임이 최고의 경비시스템을 입안에 사탕 삼키듯이
쉽게 무너뜨린는 허무개그틱한 내용전개....
이런 싸구려 미국식 강도이야기를 세기가 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재탕 삼탕을 해먹는데도 늘 그 세월 그 시간 속에 녹아드는 상술덕에 지금도
우리 극장가에 천연덕스럽게 붙어있는 꼬락서니를 보니 문득 극장을 잡기가 힘들어 어렵게 어렵게 개
봉하고 그 남아 그것도개봉하고 일주일만에 종적을 감춘 고양이를 부탁해가 생각이났다...이 넘쳐나
는 풍족함과 화려한 시설속에 있는 이 사람들이 미국에 쓰레기 도둑질 이야기를 보는데 소중한 인생
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것과 한창 말 많은 미제의 돈벌이에 귀한 주머니돈을 내어 놓아야함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하나의 영화는 때론 어떤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하고 삶속에서 눈물과 기쁨을
알게 해주기도한다.그런 의미에서 볼 때 "고양이를..."은 그 가치로 볼때 지금 오션스일레븐이
가진 이 풍족함의 열배를 받아도 모자란다.단순히 흔히 회자되는 고양이의 가치에 대한 예찬이 아니
라 어쩌면 우리가 잃고 있을지 모를 순수함과 아름다움,따뜻한 정이 적어도 반복되는 헐리웃 영
화보다 우리의 작고 소중하지만 홀대받고 있는 한국영화에 더 많다는 것이다.
*헐리우드 영화 전체가 쓰레기라는 말은 아니다.영화에 옥석을 가리는 것은 평론가가 아니라
자신이며 어떤 것도 절대적이지 못한 주관적인 단면이다.물론 지금 내가 하는 말도 절대 주관에
속한다.판단은 여러분이 한다.
화려함을 자처하는 액션영화임에도 불구 감정의 고저가 미미한 놀라운 허전함과
어떠한 어려움 없이 왈패 몇명의 모임이 최고의 경비시스템을 입안에 사탕 삼키듯이
쉽게 무너뜨린는 허무개그틱한 내용전개....
이런 싸구려 미국식 강도이야기를 세기가 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재탕 삼탕을 해먹는데도 늘 그 세월 그 시간 속에 녹아드는 상술덕에 지금도
우리 극장가에 천연덕스럽게 붙어있는 꼬락서니를 보니 문득 극장을 잡기가 힘들어 어렵게 어렵게 개
봉하고 그 남아 그것도개봉하고 일주일만에 종적을 감춘 고양이를 부탁해가 생각이났다...이 넘쳐나
는 풍족함과 화려한 시설속에 있는 이 사람들이 미국에 쓰레기 도둑질 이야기를 보는데 소중한 인생
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것과 한창 말 많은 미제의 돈벌이에 귀한 주머니돈을 내어 놓아야함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하나의 영화는 때론 어떤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하고 삶속에서 눈물과 기쁨을
알게 해주기도한다.그런 의미에서 볼 때 "고양이를..."은 그 가치로 볼때 지금 오션스일레븐이
가진 이 풍족함의 열배를 받아도 모자란다.단순히 흔히 회자되는 고양이의 가치에 대한 예찬이 아니
라 어쩌면 우리가 잃고 있을지 모를 순수함과 아름다움,따뜻한 정이 적어도 반복되는 헐리웃 영
화보다 우리의 작고 소중하지만 홀대받고 있는 한국영화에 더 많다는 것이다.
*헐리우드 영화 전체가 쓰레기라는 말은 아니다.영화에 옥석을 가리는 것은 평론가가 아니라
자신이며 어떤 것도 절대적이지 못한 주관적인 단면이다.물론 지금 내가 하는 말도 절대 주관에
속한다.판단은 여러분이 한다.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