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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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1 푸른하늘 1 6010 3
저는 하나로 가입자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도 황당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원래는 ADSL을 쓰던 사용자 입니다.
제 하는 일이 인테넷이 많이 필요한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로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였습니다..
저는 하나로를 시범서비스 할때부터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지금부터 자세하게 말씀하겠습니다.
처음에 케이블 직원이 와서 하나로 인터넷을 설치하고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 문제도 없는줄 알고 있었죠.
그런데 몇일이 지난뒤 하나로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당신은 신용불량상태이니 가입이 힘들다구요.
대신 아무 주민등록번호나 생각나는데로 대답하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생각없이 저와 같이 근무하던 직원 주민번호를 불러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돼서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태에까지 와 버렸습니다.
왜냐 그때 그 주민번호 당사자가 지금은 만나기 힘든 상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명의변경을 할려고 해도 안되고 또 해지를 할려고 해도 안됩니다.
이유는 주민등록상 가입자 본인이 와야모든 처리가 된다는 겁니다.
저는 황당한 것이 처음 가입할때는 자기들 숫자 채우기 위해서 대충 얼렁뚱땅 하고
지금 와서는 무조껀 다른말을 하는 이 대기업의 횡포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해지는 물론 명의변경 조차도 본인을 찾는겁니다. 그사이 요금은 제 명의로 계속 내 왔구요.
저는 지금 사이트를 접속하면 불행하게도 다른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그걸 바꾸고 싶은데도 바꿀수가 없는 저는 매일 가슴이 아픕니다.
대기업의 횡포가  이보다 더할 수는 있을까요.
너무도 억울하고 황당해서 이글을 씁니다.
이글을 보시고 동감하시는 분들은 여러 곳에 좀 알려 주어서
저처럼 힘없는 서민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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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빠나나우유  
음.. 비슷한 경우가 될까요? 핸드폰을 친구명의로 했습니다. 변경할려구하니까 본인이 와야한다구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군 연락이 안되는 상태고... 가서 사정얘길 했죠. 대리점에선 본인이 꼭 와야한다구 하더군요. 당시는 상당히 열받았지만 곧 이해할수 있겠더군요. 누군가 내 명의로 된 핸드폰을 다른 사람이 변경, 해지 한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니까요. 하지만 한달에 3만원씩 나가는돈을 쓰지도 않는데 낼수가 없었죠. 그래서 결국 해결했습니다. 가서 난리치다가 아는 경찰분데리고 가니까 되더군요... 분명 방법은 있읍니다. 대리점에선 혹시 모를 불이익에 피해만 안 입음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