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구촌, 세계는 하나 ....거짖말이었나
잘못된것은 사과하고 그럼으로써 용서해주고 고쳐야 할점은 고치고
 하늘이 점지해준 피부색이나 영토의 크기와 상관없이 손에 손잡고 앞으로
나가는것은 동요속에서나 있을수 있는 코흘리개 어린애들이 꿈꾸는
 그런 세계였단 말인가....

 누군가를 미워해야하는것 만큼 힘든것도 없는데...
그들이 못한다면 우리라도 이해하면 안되는것인가.. 그럴만한 포옹력이 우리에게는
애시당초 없는것인가.. 아님 내가 착각속에 살고있는것인가...

 난 미국이 싫지않다..그렇다고 한국도 싫지않다..
다만 끝까지 우기고 비겁하게 나오는 그 태도가 짜증나고 싫은것이고..
 우리라고 계속 참고만 살수 없는것이고.. 그렇다고 그들이 진정 사과하거나
손을 내밀 사람들도 아니고..
 그래 어차피 애시당초 서로 부등켜 살기에는 너무 좁지 않은가..
쯥..


ps-시네스트 서브공사한다고 2틀 문닫는다고라...ㅠ,ㅠ...
 매일 오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