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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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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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음악을 듣는데 데이터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앱을 깔고 음악을 들으니 금방 데이터가 소진되어 추가로 요금이 나와서 알아보니 데이터가 소진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SD카드에 음악을 넣어서 들으라고 했는데 이 또한 데이터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데이터가 안 나갈 것 같은데 어느 것이 맞는지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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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22 bkslump  
SD카드에 넣으면 안나갈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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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내는 데이터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30 데블  
스트리밍이 아닌 이상 데이터가 소진되는 일은 없습니다.
저장된 음원의 재생에도 데이터가 소진된다면 앱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추카추카 6 Lucky Point!

17 달새울음  
핸폰에 다운로드로 저장된 음악파일이 데이터를 쓸 일은 없겠죠. 아마도 데이터를 잡아먹는 앱이 켜져 있는 듯 합니다.
데이터사용을 끄고 음악을 들어보시라고 하면 일단 노래가 데이터를 잡아먹지 않는 다는 것은 아시게 될 겁니다.
4 찔릴라  
mp3플레이어 같은 인터넷 안되는 기계에 sd카드 넣고 음악 들으면 잘만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연한 걸 와이프가 글케 말한다고 솔깃하시면 안되죠...
M 再會  
삼성폰 쓰시면 "설정"->"연결"->"데이터 사용"->"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으로 들어가셔서 어느 어플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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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 자남이  
이거 좋네요ㅋㅋ 감사합니다
S 맨발여행  
제 경우 폰을 사면 먼저 하는 일이 '백그라운드 데이터'를 끄는 겁니다.
SD에 저장한 음악 파일을 재생하는 데 데이터를 소모한다면 백그라운드 데이터일 겁니다.
음악 어플에서는 가사를 불러오거나 앨범 이미지를 받을 때 인터넷 연결이 됩니다.
그런 용도일 거 같은데, 설정에서 와이파이에서만 허용하도록 하면 됩니다.

어플 이름도 적어 놓지 않으니 더이상은 생략합니다.
어플에 대한 질문이면 해당 어플의 이름이라도 적으셔야죠.
앱은 아이폰이고, 어플은 안드로이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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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1 빌게포츠  
안녕하세요. 'SD 카드 저장소'나 '휴대폰 장치'에 음원 파일(mp3, wmv, ogg, flac 등의 확장자명)을 저장하여 앱 플레이어로 구동시에는 데이터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멜론에서 음악 들을 때 'drm' 이라고 해서 파일 다운 받으면 일정기간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고 사용기한이 지나면 다시 다운을 받아야 했었거든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방식은 데이터와 저장소 둘 다 사용되어서 (그걸 사용했던 분이라면) 아내분이 데이터란 용어를 혼용해서 쓰신게 아닐까 하네요.

요즘 구독료 식으로 스트리밍과 파일 다운을 혼재해서 제공하는 업체가 많던데 휴대 장치에서 데이터 사용을 제한해서 앱을 구동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저장소에 있는 파일 재생시에는 데이터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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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이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4 금과옥  
해결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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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이라기보다는 궁금했던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