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총리 명단

역대 이 름 임기 비고(주요 업적 등)

제39대 한승수 2008년 2월 29일 - 2009년 9월 28일

제40대 정운찬 2009년 9월 29일 - 2010년 8월 10일

직무대행 윤증현 2010년 8월 11일 - 2010년 9월 30일 기획재정부장관

제41대 김황식 2010년 10월 1일 -

[단독] 전직 총리 아들 '억대 사기 혐의' 피소  YTN

전직 총리 아들 '영화제 유치'관련 사기혐의로 피소  노컷뉴스

前국무총리 아들 사기 피소  서울신문

전직 총리 아들 '사기 혐의' 피소  뉴시스

前총리 아들 사기·협박 혐의로 피소  헤럴드경제

전직 국무총리의 아들이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공연기획사 대표 옥모씨는 외국 영화제 유치를 위한 국가 지원을 대가로 상습적으로 술접대를 받았다며 전 국무총리의 아들인 A씨를 지난 23일 사기와 협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옥씨는 고소장에서 "A씨가 2010년 인도국제영화제의 한국 유치등과 관련해 정부의 실세 인사들을 통해 수백억원대의 예산을 지원받도록 하겠다고 속여 강남 룸살롱 등에서 수억 원어치의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옥씨는 또 "A씨에게 영화제 유치까지 실패해 막대한 손해를 호소하자 검찰ㆍ경찰 고위 인사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협박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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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0/01/27 06:30:19 수정시간 : 2010/01/27 05:30:19

인도국제영화제(IIFA:International Indian Film Academy and Awardsㆍ이하 IIFA)가 한국에서 열린다.



IIFA는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과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지에서 개최된다. IIFA를 주관하는 위즈크래프트 서비스의 조셉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 중인 24일 오후(현지시간) 열린 '한국-인도 우호의 밤' 행사에서 IIFA의 한국 개최를 선언했다.



IIFA는 STAR TV 등을 통해 전세계 110개국에 방영되는 대규모 행사다. 약 6억명이 시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IIFA가 열리는 서울에는 행사 기간 약 1만5,000명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로 벌어들이는 관광수익도 400억원이 넘는다. 국가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고려하면 IIFA의 유치는 대단히 매력적인 국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고라 펌...

누군지는 유추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