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세트 테이프 광고 1979-89
리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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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21:04
10 Comments
추억 돋네요~
음악의 확산이 여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세트 테이프가 엄청나게 많았었지만, 지금은 집 안에 단 한 개도 없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ㅡㅡ;;;;;;;;;;;;;;;;;;;;;;;;;;;;;;;
그것 다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샘솟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돌이켜 보니 그 많은 테이프를 정리할 수도 없었고
카세트 테이프는 편집 하기가 정말 힘들었죠. ㅋㅋ
해당 부분을 찾기 위해서는 실제로 빨리감기, 되감기 몇 분씩 해야만 찾을 수 있었고.. ㅋㅋ
불편했던 아날로그 추억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련합니다.
카세트 테이프가 엄청나게 많았었지만, 지금은 집 안에 단 한 개도 없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ㅡㅡ;;;;;;;;;;;;;;;;;;;;;;;;;;;;;;;
그것 다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샘솟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돌이켜 보니 그 많은 테이프를 정리할 수도 없었고
카세트 테이프는 편집 하기가 정말 힘들었죠. ㅋㅋ
해당 부분을 찾기 위해서는 실제로 빨리감기, 되감기 몇 분씩 해야만 찾을 수 있었고.. ㅋㅋ
불편했던 아날로그 추억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련합니다.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더블데크로 테이프 두 개를 빨리감기 & 되감기 걸어놓고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샤프 꽂아서 또 하나 돌렸습니다만.. (손으로 열심히 ㅋㅋ)
손꾸락에는 그런 한 곡 넘겨 위치 찾기 따위의 고급 기능은 없으므로 ㅡㅡ;;;;;;;;;;;;;;;;;;;;;
흠.. 좀 생각해 보니 이론적으로 가능은 한데..
이렇게 되면 VHS 비디오 테이프의 수명이 엄청나게 짧아졌던 것처럼
카세트 테이프도 수명이 많이 짧아지진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
음악 한 곡이 끝나면 무음인 부분이 잠시동안 있던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인지하고 멈춰주면 되는 것이겠지만..
이렇게 하려면 카세트 테이프에 헤드가 닿아 있어야 했을 테고..
헤드가 닿아 있는 채로 빨리감기 / 되감기 하면 수명은 당연히 짧아질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문제 때문에 VHS 비디오 테이프 모았던 시절에는 빨리감기 / 되감기용 미니데크를 따로 샀었으니까요.
절대로 화면 보면서 검색질하는 조그셔틀 기능은 사용하지 않았다능. ㅡㅡ;;;;;;;;;;;;;;;;;;;
그리고 어차피 더블데크로 테이프 두 개를 빨리감기 & 되감기 걸어놓고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샤프 꽂아서 또 하나 돌렸습니다만.. (손으로 열심히 ㅋㅋ)
손꾸락에는 그런 한 곡 넘겨 위치 찾기 따위의 고급 기능은 없으므로 ㅡㅡ;;;;;;;;;;;;;;;;;;;;;
흠.. 좀 생각해 보니 이론적으로 가능은 한데..
이렇게 되면 VHS 비디오 테이프의 수명이 엄청나게 짧아졌던 것처럼
카세트 테이프도 수명이 많이 짧아지진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
음악 한 곡이 끝나면 무음인 부분이 잠시동안 있던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인지하고 멈춰주면 되는 것이겠지만..
이렇게 하려면 카세트 테이프에 헤드가 닿아 있어야 했을 테고..
헤드가 닿아 있는 채로 빨리감기 / 되감기 하면 수명은 당연히 짧아질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문제 때문에 VHS 비디오 테이프 모았던 시절에는 빨리감기 / 되감기용 미니데크를 따로 샀었으니까요.
절대로 화면 보면서 검색질하는 조그셔틀 기능은 사용하지 않았다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