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축구협회가 히딩크를 내리친다(밑에거랑 조금다름)

자유게시판

[펌글]축구협회가 히딩크를 내리친다(밑에거랑 조금다름)

1 지나짱 10 5481 3
.. 싸인볼 게이트를 기억하십니까? 이탈리아전 이후에 한국 선수들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에 축협의 고위 관계자(누군지는 모름...기자들만 알고있슴)는 선수들에게 저녁시간에 축구공에 싸인을 하라고 시켰다...최소 150개 이상의 공을 갖다 주면서...

근데 정작 이 싸인볼은 팬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고위관계자가 선물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는것...이러한 단편적인 사건을 봐도 축협에는 뭔가 뒷끝이 구리는 구석이 있다.

물론 정몽준의 능력을 인정한다. 그리고 만일 그사람이 깨끗하다면...대선에서 한번도 투표해본 적없는 내가 아침일찍 달려가서 한표 찍어줄 것이다. 그러나...축협이 히딩크에 대한 논란이 일고 난 뒤 게시판 폐쇄등의 조작을 보면 분명 정몽준이나 그 수하가 히딩크를 보내기 위한 연막전을 치고있음을 알수 있다. 이런것이 없다면 굳이 게시판을 폐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히딩크는 줄곧 유임되기를 주장해온 사람이다. 그리고 언론만이..즉 비 직접적인 소식망이 히딩크가 떠나갈 것이라고 소문을 낸 것이 현실이다.히딩크는 어떤 식으로든 떠나겠다고 말한적이 없다. 뒤에서 등을 떠밀지 않는 이상...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봐도...히딩크만큼이나 나자신도 돈보다는 내자신의 노력과 그에 따른 성취의 욕심이 강한 사람이다. 그런 성향의 사람은 돈보다는 자신의 성취감이 자신을 지배한다. 거기에다가 한국선수들의 순수하고 강렬한 축구에 대한 열정, 자신을 아버지처럼 여기고 히딩크의 예상보다 뛰어넘는 성장력강한 선수들...수많은 한국사람들의 히딩크 사랑...생각해보라...이만한 정신적 영광을 그 누가 마다하겠는가? 돈은 가져갈 수 없다...죽을 때 돈은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내가 정신적으로 이루어온 것은 죽을때도 뿌듯함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것만 생각해봐도 히딩크가 그렇게 쉽게 우리선수를 포기할 인물이 아니다.

사실 축협은 지금 적자의 상황에 처해있다. 공석사태와 8강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이라는 섣부른 추측에 엄청난 포상금을 선포한 상황에 4강까지 진출한 우리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주게 되면 FIFA 가 제공하는 포상금으로는 선수들 포상금 주기에도 모자란다. 거기에다가 정몽준 회장이 축협에 투자한 어마한 돈이 그냥 명예라는 한마디만 남긴체 적자로 남게 되는 것이다. 더 위험한 것은 이 상승세의 분위기라면 축협은 히딩크를 유임시키기 위해 어마한 금전적인 제안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진정한 정신의 스포츠는 선수와 감독이 하지만...금전적인 계산을 하는 것은 운영위원회...바로 축협이다.

그렇다면 답은 뻔하다. 결코 물러나겠다고 말한 적이 없는 히딩크를 그냥 둔다면 분명 축협은 물론이고 정몽준도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게 된다. 그런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대 히딩크 영입시와 동일한 액수를 제안하여 부담이 덜가는 다른 외국 감독을 고용하거나 국내 감독을 고용하는 수 밖에 없다.

이런 추론을 해봐도 결론은 뻔하다. 축협이 아무리 뒷다마를 깐다 할 지라도 똑똑한 우리 붉은 악마의 명철한 사고를 이길 수는 없다. 이미 간파 되었다. 우리는 막아야 한다. 축협과 언론의 제 2 감독 죽이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예전에는 힘이 없었지만 이젠 우리는 힘이 있다. 최소 사이버상에서도...그리고 오프에서도 우리는 막아야 한다. 히딩크의 유임을 이루어 내어야 한다. 축협이 적자날 것이 뻔하다면 차라리 솔직히 말하라. 최소 800만 이상의 붉은 악마가 10000원씩만 걷어도 80,000,000,000원...즉 800억원이 된다. 이돈으로 히딩크의 4년치 연봉은 주고도 남는다.

우리는 막아야 한다.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사수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이 유럽강호의 공격을 막아내었듯이...이운제가 스페인의 승부차기를 막아내었듯이 우리는 언론과 축협의 감독 죽이기 공격으로 부터 히딩크를 막아내여 2006년의 독일 월드컵에서 안정된 16강 행을 성취하여야만 한다.

제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알고 계신 사이트에 모두 뿌려주십시오. 그리고 서명운동에 동참하십시오. 2006년의 피참한 패배를 보고싶지 않으시다면...

Charlie Choe

==============퍼온 글===============================
일반적으로 언론에 알려진 '히딩크감독은 월드컵이 끝나면, 유럽의 명문클럽으로 갈 것이다'라는 것이 히딩크의 의사가 아니라,
히딩크를 부담스러워하는 축구협회의 언론플레이라는 여러 정황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히딩크의 외신과의 인터뷰내용들이 속속 인터넷을 통하여 알려지면서, 히딩크는 우회적으로 대표팀 감독 연임을 시사하는 발언들을 네티즌은 주목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사실 외국클럽 이적설은 히딩크가 16강이 확정되고, 국민들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스포츠찌라시들에 의해 대대적으로 알려졌고, 찌라시언론들은 그 예의 추측기사 '히딩크의 심중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마치 히딩크 스스로 원해서 한국을 떠난다는 식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알려진 정황증거들은 히딩크는 오히려 다음 월드컵까지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어하는 것같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축구협회는 히딩크에게 계약연장에 대한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고, 오로지 아시안게임까지만 계약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면서, 어쩌면 히딩크의 자존심을 뭉게는 행위를 보여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아시안게임까지만이라고 선을 그은 것은 정몽준의 대선출마 포석에 의한 조치라는 것이 일반적인 정설이고, 결국 축구협회를 사도구화하려는 정몽준의 의지를 엿보는 대목으로까지 보여집니다. 그런지는 몰라도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진 직후에 축협의 게시판이 다운되면서 축협은 더더욱 의심을 받고 있는 것같습니다.

.....
히딩크 타임지 인터뷰중에...
타임 : 월드컵 이후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알기로는 많은 유럽클럽에서 당신에게 감독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지금도 접촉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한국이 계약연장을 요구하면 응할 계획이십니까?

히딩크 : 예전에도 말했지만 월드컵 이후는 그때가서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미래를 보는건 가벼운 행동인것 같군요. 우선 월드컵에만 전념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게 다른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마음에 드는 팀이 없습니다. 좀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한국선수들에게 배운 독특한 정서같은 것이 절 사로잡았습니다. 성적이 좋으면 물론 한국사람들은 제게 연장을 요구해 오겠지요.

가지 말라고 하는데 뿌리칠만큼 전 냉혹한 사람이 아닙니다.(잠시 웃음)

또한 이거 한가지 만큼은 분명히 말할수 있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한국사람들은 최소 일주일정도는 계약을 연장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둔 놀라운 성적에 대한 축하파티를 해야 할테니까 말이죠. 이문제는 협회사람들에게 요청하고 싶군요. 우린 해낼것이고 분명 새로운 역사를 쓸것입니다. 하지만 성적이 안좋으면? 그땐 쫓겨나겠죠.


...
이게 사실이라면..
"거.. 정몽준..너 참 못됐구나!!"

보태기..

.....
원래 우리나라 축구협회는 대회 이전부터 썩기로 소문난 곳이
었습니다.

예전 월드컵대표팀의 선발권은 감독에게 주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감독에게는 3명정도의 "추천권"만이 있을 뿐이었고 나머지는
축구협회에서 뽑아주는걸 받아들이는 형식이었죠.
그런데 히딩크씨가 감독으로 들어오면서 감독의 권한이 강해지고
선수들의 임명이 히딩크마음대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잘뛴 신예스타들 박지성이나 송종국같은 선수들은 히딩크
씨가 아니었다면 결코 대표팀에 오르지 못할 사람들이었죠.

축구협회에서는 그런점이 굉장히 불만이 많았겠지요. 매일 밥그
릇싸움이나 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주요 임무였던 일을 감독이 다
하니까요. 그들의 국가대표 임명권은 그들의 밥줄과도 같은 것일
테니까요.

만약 히딩크씨가 계속 있게된다면 축구협회가 미칠수 있는 권한
은 약해지고 그들의 밥이 줄어드는 걸 그들이 좋아할리가 없죠.

히딩크씨가 과연 우리나라를 떠나고 싶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
고 봅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걸작품들을 완성시ㅣ고 싶
어 한다고 봅니다. 그가 제로에서 시작하여 500여일만에 완성시
킨 작품이 이정도라면 그건 최고의 가능성을 갇고있다라는 거겠
죠. 오죽 답답했으면 "히딩크씨가 한국은 너무 느리다"라는 직
접적인 말까지 했을까요. 히딩크씨가 뭐가 아쉬워서? 그는 지금
세계어디의 감독이라도 할수있는 위치인데? 우리나라가 도대체
뭐가 잘나서 그런짓을 안할까요?

하지만 히딩크씨가 계속 남아있을경우 축협은 상당한 손해를 감
수합니다. 우선 선수 임명권에서 가지고오던 각구단으로부터의
뒷돈이 사라집니다. 뒷돈뿐이 아니라 리그에서 가지고 있던 팀
들에의 구속력이 사라지죠. 한마디로 명목분인 축구협회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우리는 저 썩은 조직밑에서 언제나 축구발전을 꿈꿔왔습니다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들은....언제나 남의 탓만하는 놈들입니
다. 98월드컵때 차범근씨에게 모든 탓을 돌린 그들을 나는 기억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문상 나오는 4년연장계획 추진이라는 말은 아마도 사실
일겁니다. 다만 계획이나 거기에 있는 계약내용이 결코 잡겠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 것이겠죠. 그리고 신문에다가는 웃기는내용
을 흘립니다. 아인트호벤이 어쩌구 저쩌구.. 그말이 과연 히딩크
씨가 직접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마치 히딩크씨가 우리나
라에 관심이 없다는 듯이 말이죠.

우리는 속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
니다. 우리가 지금 가만히 있는다면 우리는 4년후에 기막힌
체험을 할지도 모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

힉!
정몽준 가만 안놔둔다!

==========또다른 퍼온 글=========================
15131 . ★★★히딩크 그와 관련된 의문점이 증폭되고 있다★★★
작성자: acenim (02/06/27 오후 4시13분)
조회수: 150 (추천: 1)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내용인즉....

이번 준결승에서 뜻밖의 선수기용과 관련되있다..

8강전이 끝난 후, 그날 숙소에서 승리 자축연이 있었는 데...

선수들, 코치진, 그외 스텝들.. 이 다모여 그들의 승리를 자축했다..

이자리에는 감독인 히딩크는 보이질 않았다고 한다.

근데 이상한 것은 그동안 국가 대표선발이나 감독,코치선발에 있어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조중연 축협전무이사가 나타나 축하케?을 자르는 등.. 마치 자신이 주인공인양 그날 현장을 주도했다는 후문이 돌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 인터뷰에서 차두리와 이천수가 인터뷰를 가지고 4강전에 선발 확정이 된 듯한 발언을 했고, 그 수순대로 스타 팅 멤버로 나왔다... 히딩크의 인터뷰에서도 약간의 선발 변경의 여운 은 있었지만, 이처럼 획기적(?)으로 바뀔 지는 아무도 몰랐다.. 언론 역시 이천수, 차두리의 출전은 기정사실양 보도했고, 결과도 그러했다.

4강전이 치뤄지던 날,.... 이전 경기까지 보여줬던 히딩크의 벤치액션은 온데 간데없고, 젊잖은 시골영감처럼 제 3자인냥 숙연히 경기를 지켜 보고 있었다.. 오히려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박항서코치가 선수를 지휘 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전에는 전혀 없던 모습이였다.. 이런현상에 대해 벌써 말이 분분하다고 한다. 과연 우리가 모르는 흑막이 있는 걸 까? 벌써 축협에서는 히딩크감독을 쫓아 내려한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8강이 끝난 이후 끝이지않는 이상기류들은 4강전 석패와 함께 의문점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8강전전까지만해도 혈기 넘쳤던 히딩크의 모습은 그 이후 온데간데 없고 숙연한 모습까지 느껴지는 그의 모습에서 과연 저 사람 이 한국축구를 4강에 올려 놓은 감독이 맞을까라는 의문까지 든다..


(펌) 히딩크 감독은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축협이 히딩크감독의 연임을 원치않는다는 말이 돌고 있다.
나도 이부분에서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스포츠 신문을 인터넷상에서 아침점심저녁으로 검색했는데.같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말은 다 달랐다는 것이다. 특히 히딩크감독의 거취문제에서는 더욱심각하다. 어느신문은 네덜란드로 돌안간다니 어느신문은 히딩크감독이 잉글랜드 클럽팀에서의 제안을 신중히생각한다니 스폐인리그에 관심이 있어 스폐인을 좋게 보는 발언을 하고 또 기자회견에서도 스폐인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니. 기후 좋은 스폐인에 별장이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오늘 신문엔 축협에서 백지수표를 내밀었지만 히딩크감독이 거절했다는 자세한 보도까지 나왔다.
여기까지만 보면 다들 히딩크감독이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떠라려는가. 좋을때 떠나는것이 맞다는 언론의 판단이 정확한 것이였나할것이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히딩크의 재임문제에 대해서 많이 빠진것이 있다 .
본인이 컴실력이 딸려서 그기사를 링크시키지 못해 지송타.
요약하자면.
히딩크는 우리 선수들에게 만족스럽고 한국이란나라와 국민에게 매우 큰 호감을 느낀다고 했다. 여러동지들도 히딩크가 초기에 비해 선수들과 국민들에게 정을 많이 보인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솔직히 초반에는 언론이고 국민이고 못미덥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폴란드전부터 국민들이 믿고 보내던 그 벅찬성원을 어느 감독이 싫어하고 감동치 않겠는가. 또 이탈리아전이 끝나고는 한국선수들에게 이정도까지 기대하지않아는데 정말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고 한국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축협쪽에서 연임을 원한다면 깊이 고려할 수있다라고 까지한다.
그리고 그때 부터 슬며서 히딩크 감독의 연임 문제에 대해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간에서는 기자들이 연임 문제에 대해 축협관계자들에게 이렇게 애기 했다 한다.
기자: 이제 8강이다. 히딩크 감독에게 연임문제를 논의할때가 되지 않았나?
축협관계자: 축협에세는 히딩크감독을 잡기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고 정몽준회장도 매번 히딩크감독을 만나 연임을 설득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좋다.
하지만 4강이 끝날때 까지 이렇다할 말은없고 코치가 얘기했다는 네덜란드 감독설만 나돌고 있다.
항간에는 히딩크감독이 4강이 패하고 마지막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인 것은 져서가 아니라 이제 선수들과 정많은 한국과이 인연이 다했다는 생각에 슬퍼서 울었다는 말도 있다. 그럼 이얘기는 히딩크감독이 연임에대해 축협과 자세한 말이나 계약이 없었다는 것이 된다. 정몽준회장이 그렇게 설득한다는데도?
앞서 축협이 히딩크감독에게 백지 수표를 주었지만 거절했다는 말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말말고 히딩크감독에게 자세한 조건을 제시한 신문기사나 말들어본 동지있는가? 아마 없을것이다 내가 월드컵기간동안 신문기사라는 기사는 다봤어도 못봤다. 오직 국민들만 동상을 세우자니 공원을 만드니 히딩크 도로를 만드니 한국축구발전을 위해 총감독자리를 줘야한다니 했을 뿐이다.
축협은 묵묵히 설득중이라는 말만나오고.
아마 인터넷상에 돌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의 음모설을 못본사람은 없을것이다. 요지는 이거다 .히딩크감독은 세계아무도 상상치못한 일을 헤냈다. 나역시도 아직믿기지 않으니 ㅡㅡ;
그업적을 이제 축구협회가 차지하려니 히딩크가 걸린다. 히딩크 다른데 보네고 언론조작해서 그공 우리가 먹자. 그리고 그냥 보내면 국민들이 가만안있을거니 아시안게임까지 맏아달라고 해서 차츰열기가 식게한다음 적당히 보내자. 대충이란 얘기다.
한네티즌은 거기에 대해 이런 말은 했다. 아시안 게임까지 있으라는 말은 그때쯤 다른 나라에서 이미 감독들 다구했을 거구 그럼 어쩔 수 없이 울나라 있지 않겠나라고.
바보같은 소리. 히딩크가 무슨 천치일줄아시나. 일간 외신들은 히딩크를 보고 여우라했다. 그런사람이 어쩔수 없이 남는 짓을 하겠는가. 중요한것은 내가 본 히딩크는 돈과 명예에 그리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미 세계최고리그라는 잉글랜드에서도 최고의 클럽팀을 맏아본사람이다.물론 결과는 좋지않았지만....
그리고 그는 네덜란드에서도 충분히 영웅이였다.
그런 그가 돈과 명예때문에 다른곳으로 간다는건 내생각엔 말이 안된다. 누군가의 분석처럼 히딩크는 자신이 맡은 대표팀이 이미 두번째 결승문턱에서 좌절됐다. 그렇다면 많은 가능성을 가진 . 자신이 처음부터 키우다시피한 한국팀을 가지고 월드컵우승이란 대권(?)에 도전에 보고 싶지않겠는가.?
우리나라처럼 전폭적인 응원과 지원을해주는 나라가 세계몇개국이나 되겠나. 아마 여태까지 보내준 응원과 지원이라면 히딩크는 여기서 축구를 마감할생각도 할것이다.
아직 본인이 더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히딩크 감독의 연임문제는 여기서 접겠다... 하지만 인터넷에 돌고 있는 그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난 한국에서 대가리 짓한다는 놈들 다죽이고 싶을것이다. 경멸하고 저주할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너무나화가납니다! 우리나라 축구협회썩은거알고는있었지만 이글이 사실이라면 더 화가날겁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맞는말입니다.
이제까지의 축구협회의 정적을 봐도 알수 있는 글이죠.
너무나 화가납니다.
이글이 사실이고 히딩크감독님께서 한국에 남고 싶은데도
축구협회에인해 떠나셔야 하는거라면
우리가 감독님을 위해서 해야할일은!!
싸우는일! 감독님을 보호해드리는일입니다!
지금 앉아서 귀화시키자는 방법 의논보다 더 시급한 일입니다.
아.....정말 이토록 대한민국축구협회가 썩었단 말입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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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김정민  
뭐 우리나라가 썩은게 한두개가 아니었군요...정치만 그런줄알았더니...
1 박정숙  
새삼스러운 부패론이군요. 독지에 앉아있는 우리꼴이 말이 아닌거지...
1 이성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최악이다
G 서인수  
  뭔말이 사실인지 헤갈리는 시대에 사는 것 같다는...
1 박민  
  뭐 우리 선조님들부터 권력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나라까지 팔아먹는 국민성 아님니까...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아무리 국민들이 히딩크 감독님을 붙잡아야 한다고 소리높여 외쳐도,결정권은 돈있고 힘있는 소위 높은넘들이 가지고있으니 할 수 없죠
1 박민  
  그리고 이번 4강전에서 히딩크 감독님이 보여준 태도에서 알수 있듯이 있때까지 경기를 쭉 지켜봤지만 이번엔 정말 이상하게 가만히 있더군요...분명히 축협이나 다른 어떤쪽으로든 정신적으로 불편해보였어요,,개인적인 견해
1 박민  
  그 잘난 권력이나 돈의 노예들이 돈과권력이 사라지는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히딩크 감독님만 없으면 만사 불여튼튼인데 가만히있겠습니까...어림도없을거에요...분명히 압력이있었을겁니다. 간접적으로 말이져...그러다보니 경기에 집중도 안될뿐더러 자신이 키운 선수들을 더이상 볼수없다는 생각에서 자신의 포부와선수들을 세계정상에 우뚝세워보고싶은 마음의 좌절에서오는 현상이 아닌가 싶군요...개인적인 견해
2 한현호  
  다 남북 통일이 안되고 있는 이유중의 하납니다. 전 세계에서 정치인이 축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공은 공차는 이들에게 맡겨 두시기를..
1 배상규  
정몽준은 제가 볼 때도 썩은 구석이 있는 사람이죠..차범근의 권위가 올라가자 계략적으로 감독해임 시킨 장본인입니다.
1 정수중  
허허......이런엠벵헐넘들...지들밥그릇만 찾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