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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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콜링

Oh~ 달링 떠나가나요 새벽별빛 고운 흰눈 위에 떨어져 발자국만 남겨두고 떠나가나요 크리스마스 저녁 명동거리 수많은 연인들 누굴 약 올리나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쇼 윈도우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믿을 수 없어 밤하늘 보름달만 바라보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생각해 보면 영화 같았지 관객도 없고 극장도 없는 언제나 우리들은 영화였지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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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있던 크라잉넛 노래가 카더가든으로 떴었군요...

1년 전 한참 나왔던 것 같은데 전 몇 달 전 잠깐 다른 사람 차에서 듣고 기억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찾아봤네요...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추억이 아른거려요... 최성수 버전보다 카더가든이 좀 더 나은 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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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S 푸른강산하  
카더가든, 목소리가 매략적이네요.^^*
40 백마  
우연히 친구를 만난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어느새 바람불어 옷깃을... 등 대표곡이죠
26 장곡  
처음 들어보는 노래같네요.
워낙 노래에 무관심해서 그런가봐요.
12 블랙헐  
커피 한 잔 부르는 노래네요~
10 쌍동이여우  
오 좋네요
5 bluechhc  
추억의 가수 얼굴들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