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news관련기사..Xbox 모드칩 판매한 20대男 검거
Xbox용 MOD칩을 판매, 부당이득을 취해오던 미국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미국 법무부(www.usdoj.gov)는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비디오 게임기 Xbox용 모드(MOD)칩 판매책을 검거하고 판매목적으로 운영된 웹사이트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법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검거된 데이비드 로찌(22세)는 `ISO뉴스(www.isonews.com)`를 운영하면서 Xbox에서 불법복제된 게임 타이틀을 구동시켜주는 영국산 MOD칩 `450 이니그마(Enigmah)`를 개당 45달러에서 6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미국과 해외에 판매, 2만8천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한 미정부는 `ISO뉴스`가 MOD칩 판매창구 성격을 넘어 불법복제와 해킹 관련 정보를 주고 받는 역할과 해킹된 상용 소프트웨어 소식을 매일 보도해 왔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하루 방문객 수가 14만명에 달했다.
로찌는 체포 후 범행 일체를 자백했으며 버지니아주 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19일 유죄선고를 내린 바 있다. 대법원에 의한 최종 판결은 오는 3월7일에 실시되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징역5년에 50만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법무차관보 마이클 쉐토프는 “데이비드 로찌는 불법복제 그룹을 통합시킬 수 있는 개인 웹사이트를 개발, 운영해왔으며 MOD칩까지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지방검찰청장 폴 맥널티는 “무허가로 소프트웨어를 복제하는 행위는 재미도 취미도 아닌 범죄”라며 “이번 사건은 지적 재산 법률을 위반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game.chosun.co.kr
미국 법무부(www.usdoj.gov)는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비디오 게임기 Xbox용 모드(MOD)칩 판매책을 검거하고 판매목적으로 운영된 웹사이트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법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검거된 데이비드 로찌(22세)는 `ISO뉴스(www.isonews.com)`를 운영하면서 Xbox에서 불법복제된 게임 타이틀을 구동시켜주는 영국산 MOD칩 `450 이니그마(Enigmah)`를 개당 45달러에서 6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미국과 해외에 판매, 2만8천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한 미정부는 `ISO뉴스`가 MOD칩 판매창구 성격을 넘어 불법복제와 해킹 관련 정보를 주고 받는 역할과 해킹된 상용 소프트웨어 소식을 매일 보도해 왔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하루 방문객 수가 14만명에 달했다.
로찌는 체포 후 범행 일체를 자백했으며 버지니아주 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19일 유죄선고를 내린 바 있다. 대법원에 의한 최종 판결은 오는 3월7일에 실시되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징역5년에 50만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법무차관보 마이클 쉐토프는 “데이비드 로찌는 불법복제 그룹을 통합시킬 수 있는 개인 웹사이트를 개발, 운영해왔으며 MOD칩까지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지방검찰청장 폴 맥널티는 “무허가로 소프트웨어를 복제하는 행위는 재미도 취미도 아닌 범죄”라며 “이번 사건은 지적 재산 법률을 위반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