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와 놋쇠로 당구공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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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와 놋쇠로 당구공을 만들다

ASMR 같이 영상에 빠져드는 이 느낌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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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34 금과옥  
이것이 보니,,, 저거로 나인볼 치고 싶어지네요
S 푸른강산하  
식스볼도 아주 잼납니다~
12 블랙헐  
다 재미있죠~ 저 공으로 하면.....큣대가 부러질 듯.... ㅎ~
40 백마  
큐도 문제지만 다이의 대리석이 남아 남질 않겠어요..
12 블랙헐  
아~ 그 생각을 못했군요~ ㅎㅎㅎ
10 섬진나루  
왜 공을 만드는데 슈링크 핏을 하나 궁금했는데 글자를 만드는 것이였네요. 노련한 숙련공에 의해 만들어지는 저런 정밀 작업이 이젠 대부분 자동화된 기계로 쉽게 만들어지니... 독일과 일본은 지난 세월을 아쉬어 하고.
12 블랙헐  
그래도 나라의 기술적 근간은 어딜 가지 않는 것 같아요. 독일,미국,일본 공구를 쳐주니 말이죠.
10 섬진나루  
아직까지는. 놀던 가락이 있지 않겠어요? 아마 적어도 10년 이상은 기본은 잡고 있겠지요. 기계 공구라면 스위스. 호되게 비싸지만.
12 블랙헐  
ㅎㄷㄷㄷ한 가격이라서 쳐다보지도 않았죠.
26 장곡  
당구대가 금방 박살이 나겠지요.
12 블랙헐  
점핑볼 했다가 머리나 발가락(당구장 슬리퍼)에 맞으면.....
5 bluechhc  
햐.. 아무리 기계의 도움을 받았다지만 저렇게 완벽에 가까운 구형으로.. 그것도 수작업으로....
대단합니다.!!!
12 블랙헐  
공감 100% 입니다. 저에겐 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영상 ASMR 같아요~ 이상하게 편안해지네요~ ^^*